아오키 에이 이 인간이 진짜(...)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5년 3월 29일 |
![아오키 에이 이 인간이 진짜(...)](https://img.zoomtrend.com/2015/03/29/a0048064_5517d946cb582.jpg)
질문 : 왜 슬레인은 해피엔딩이 아니냐 이 비정한 지구인! 아오키 에이 : 죄 갚으면 그때부터 슬레인의 새로운 인생 시작! ...... 장난하시나...
알드노아 제로 23화-빈곤함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3월 22일 |
1. 그냥 보면서 모든 게 다 가난하다는 생각만 들었음. 2. 1쿨은 주로 이나호에게, 2쿨은 주로 슬레인에게만 카메라가 비춰지면서 다른 캐릭터나 세계를 조금도 보여주지 않음. 분명히 지구-화성이라는 초거대 세력들이 너무나도 넓은 전장을 두고서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시야는 그저 수십명 사이에서의 폐쇄된 공간에서의 이야기가 전부임. 그리고 그나마도 캐릭터들의 태반은 정말로 소외되고 있음. 존재 의의 자체를 모르겠다는거. 아예 정말로 밀착취재식으로 들어갈거였으면 지금 현존하는 캐릭터들의 2/3은 없어도 됨. 3. 예를 들어, 레예는 정말로 필요한 캐릭터였나? 캄은? 니나는? 잉코는? 몇몇 나오다 사라진 화성기사들은? 정말로 그들이 필요했던가? 이나호의 인간성을 상징하는 모습은 유키네(+옛날옛적에 뒤진 오코죠
알드노아 제로 13화-다메요 부라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월 11일 |
1. 일본식 분할 2쿨제가 어디까지 개막장이 될 수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 원래 속편 계획이 없다가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을 만든 코드기어스나 시즌제를 채택하더라도 별 무리가 없는 설정과 세계관을 차용했던 스트라이크 위치즈 같은 물건들과 달리 정말로 '별 이유 없이' 분할 2쿨을 채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까지로서는 알드노아가 가장 개막장에 가까움. 사실 뭐 이유야 있지. 일본 애니의 제작 시스템상 2쿨 이상이 될 경우 스케쥴이 개판되서 퀄리티 보장이 안 되고 중간에 꼭 한 번 작화붕괴하고 날림 화가 등장하게 되는지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지책 중 하나에다 덤으로 블루레이 판매량도 통상 후반부로 갈수록 줄어드는 식이라는 것을 감안할 경우(보통 가장 매상이 높은 게 vol.1과 가장
요 며칠간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5월 11일 |
![요 며칠간](https://img.zoomtrend.com/2015/05/11/a0392449_5550a7c43b388.jpg)
1. 바빠졌는데, 알드노아 보다가 된통 바빠진 통에 6화 이후로 진도가 안 나간다. 6화까진 정말로 꽤 재미있는데. 뭐 다들 이건 아니라고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이렇게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니 사람들이 안 낚일 도리가 없었던 것인가 싶다. 뭐 나는 아직 완결까지 보지 못해서 낚인건지 아닌진 모르지만. 어쨌든 그래서 짱설렌다. 화끈한 폭탄, 폭탄을 던져주오! 2. 다들 내가 추천하는 작품은 못 보겠다고 한다. 어딘가에 함정이 꼭 하나씩 있다나? 아니 완전무결에 가까운 작품이 세상에 어딨어! 거기에 가까운 작품이라서 명작으로 추앙받는 작품들은 이미 거의 다 본것들 아닌가! 그리고 하자가 있어야 인간미가 넘치고 좋지! 3. 그래서 요즘 앙쥬가 초슈퍼울트라캡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