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들만 보고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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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다크나이트에 비해 허술한 지점을 비판하며 정작 조커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건 일종의 모순으로 보인다. '조커'라는 문제에 대해 뱃맨은 '다크나이트'란 답을 제기하면서 다크나이트는 끝났고, 그 속편이 '조커 라이즈'가 아닌 이상 조커라는 캐릭터의 재등장은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약점으로 제기된 허술한 지점을 보완하긴 커녕 더 강하게 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결국 '보고 싶은 건' 조커가 상징하던 문제의식이 아니라 '조커'였다는 거지. 음. 하여튼 봐야겠는데 좋은 자리도 아직 없고. 해야할 일들도 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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