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조금 늦은 감상평 [13~16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7일 |
극본;정윤정연출;김원석출연;시완 (장그래 역) 이성민 (오상식 역) 강소라 (안영이 역) 강하늘 (장백기 역) 윤태호의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TVN에서 만든 20부작 드라마로써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미생> 이제서야 13회를 보게 되었다 회사 수뇌부까지 참석한 요르단 PT가 시작된 가운데 장그래와 오상식이 PT에 참여하는 걸 보면서 과연 좋은 결과로 끝날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고 . 또한 오상식의 모습을 보면서 쉽지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장그래에게 악수를 내미는 장백기의 모습을 보면서 장백기도 장그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장백기가 강대리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백기도
황정음의 몸매 볼륨감 폭발 겨울 화보!
By 花樣年華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22일 |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재발견된 배우들이 많죠. 이선균씨야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였고, '골든타임'에서도 민폐 캐릭부터 든든한 의사로 성장하는 캐릭까지~ 이성민씨는 '진짜 의사' 캐릭 '최인혁' 역을 맡아 완전 대세로 떠올랐죠~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가면 안될 배우가 한 명 있었습니다! 바로 시트콤의 여왕 '황정음'! 시트콤으로 시작해 시대극, 호러물, 다양한 연기를 펼쳤던 그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의학 드라마'에 도전했었죠. 처음엔 연기력 논란 등 말도 많았지만 알고 보니 주연을 맡은 후부턴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잤을 정도로 예민하다고 하네요. 의외로 완벽주의인 그녀. 사실 그녀의 매 드라마나 방송 활동마다 보여주는 완벽한 스타일링도 예전에 한 방송에서 보니 밤 늦게 스
손님 - 공포영화도, 뭣도 아닌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3일 |
새로운 리뷰입니다. 이번주는 솔직히 굉장히 독하게 흘러가는 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영화중의 두 편이 모두 공포영화인 상황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워낙에 독한 영화들이 버티고 있다 보니 이 영화들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드는 면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한 번 밀어붙여보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애매하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사실 한국 공포 영화에 관해서 그닥 좋게 보는 타입은 아닙니다. 분명 무서운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물건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재미있다고 달려갈 물건들을 자주 본 것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물론 아주 최근에 공포영화로 소개가 되었었던 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