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둑들... 그런데 ㅠㅠ
By 미사의 녹색 탁자 | 2012년 7월 29일 |
![드디어 도둑들... 그런데 ㅠㅠ](https://img.zoomtrend.com/2012/07/29/f0082357_501485fe7d499.jpg)
기대가 컸다.이 감독의 범죄의 재구성을 너무나 재미있게 봤다. 타짜도 재미있었다. 전우치전도 중간 정도는 되었다. 감독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도 프로필만 보고도 기대감이 ++ 상승. 음, 나는 외려 다크나이트 라이즈보다 이 영화를 더 기대하고 있었다. 정말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렸으니까. 그런데 결과는...기대가 크면 즐거움은 역시 줄어든다. 소문난 캐릭에 대한 칭찬은, 글쎄 난 별로였다. 전지현의 애니콜, 칭찬이 자자하던데, 글쎄, 카페인 과다섭취한 것처럼 과잉하이한 느낌이 불편했다. 연기를 하려고 몹시 애쓴 느낌. 이 친구가 데뷔한 게 언젠데 연기가 이렇게 하나도 안늘었는지. 이정재 역시 어쩜 그렇게 겉돌던지. 영화 색계의 남자주인공 처럼 그 찌질함 막판에 밝혀졌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멋진 이정재인지,
박태환 충격의 예선탈락, 실격 조짐 없었는데...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9일 |
![박태환 충격의 예선탈락, 실격 조짐 없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2/07/29/e0107881_5013beb526757.jpg)
<출처: SI> 충격이었다. 4년의 기다림이 물거품으로 끝나는 순간이었다. 아시아 최초의 자유형 400m 2관왕을 노리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예선에서 탈락했다. 박태환이 28일(한국시간) 영국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 예선에서 충격의 실격을 당했다. 부정출발로 인한 실격이었다. 스타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심판의 판정이었다. 박태환이 1위로 골인했지만 전광판에는 실격 마크가 떴다. 하지만 문제는 없었다. 리플레이 화면상으로도 다른 선수에 비해 약간 빠른 반응이었을 뿐이었다. 경기는 흠잡을데 없었다. 4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여태껏 치른 모든 선수중 가장 좋은 기록인 3분 46초 68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출발 반응 속
Critic About Blade & Soul
By sIMAGINATIONs | 2013년 3월 13일 |
![Critic About Blade & Soul](https://img.zoomtrend.com/2013/03/13/b0014705_513f6b368fe5f.jpg)
Critic About Blade & Soul 블레이드 & 소울은 엔씨소프트의 2012년도 신작으로, 출시 전에는 AD 김형태의 원화를 3D로 완벽하게 재현한 것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고, 출시 후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무협물로서 단단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이다. 괜찮은 스토리라인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세련된 카메라 연출로 시나리오 한 축을 해결하는 한편, 뛰어난 액션성과 빠른 인터랙션 동기화로 무협물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타격감에, 편리하고 쉬운 조작과 친절하고 간소화된 UI 또한 이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화려하고 깔끔한 그래픽은 게임명가 엔씨의 자존심인데, 블레이드 & 소울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비주얼 게임의 계보를 계승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