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 2013.02.10
By 쉬엄쉬엄 | 2013년 2월 12일 |
코미디에 감동을 버무린 영화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 아주 무던한 아이인데 저런 타입의 영화는 단호히 거부한다. <7번방의 선물>은 친구는 정말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다. 부러진 화살과 하모니, 말아톤이 적절히 섞인 무난히 무난한 내용. 그렇지만 기대를 히면 실망을 하게된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의 진심어린 연기가 짠한 무언가를 안겨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3일 |
감독;이환경 주연;류승룡,박신혜류승룡이 주연을 맡은 휴먼드라마<7번방의 선물>이 영화를 1월 24일 개봉전 무대인사 시사회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7번방의 선물;뻔하긴 하지만 류승룡의 진심이 담긴 연기가무언가 진한 느낌을 남겨준다> <각설탕>,<챔프>를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준 류승룡이 주연을 맡은휴먼드라마 <7번방의 선물>이 영화를 1월 24일 개봉전 무대인사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뻔하긴 하지만 류승룡의 진심이 담긴 연기가 나름 짠한 무언가를남기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정신지체장애인인 이용구가 어느날 누명을 쓰고 살인
[7번방의 선물]을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5월 29일 |
이렇게 늦게 이런 글들을 올릴 수 있는 재미는 무엇일까? 시간이 무지하게 흘러서 한참 지나간 자리에 대해서 무엇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인지 원 그렇지만 이렇게 시간이 좀 지난 다음의 영화에 대한 생각의 장점은 가장 뚜렷하게 남아 있는 무언가에 대해서 완벽하지 않지만 끌어내는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영화의 첫 부분과 끝에 부분에 나온 박신혜가 아니였다면, 이 영화는 시도조차 않했을 터인데.. 박신혜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 거참 .. 나름 너무 이쁘게 나온것 같다. 물론 마지막 부분쯤에 나온 연기는 뭐랄까 극의 호흡을 이끌어 낸다기 보다는 영화에 조금은 껄끄럽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잘 넘긴것 같다. 물론 순전히 나만의 생각이긴 한다.. 그녀의 연기력 뿐
1,2월에 본 영화들 감상
By 꿈의정원 | 2013년 2월 21일 |
베를린 스토리로 연출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은 액션. 몸과 몸이 부딫히는 장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긴장과 유려한 합에 몇번이고 전율했다. 전지현의 미모는 배만한 배꼽. 너무 늦지 않았다면 액션배우가 되고 싶다. 너무 늦었나? 훌쩍ㅠ 7번방의 선물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가장 좋았던 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두번째로 좋았던 건 오아시스. 그러니까 나는 선천적으로 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를 좋아할 수 없는 구조라는 이야길 하고 싶다. 게다가 초반 웃음 - 후반 눈물 구도의 영화가 나는 싫다. 이런 식상한 영화를 천만이 보았다는 걸로 본다면 확실히 나는 마케터로서 재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2013년에 7번가의 선물보다 좋은 영화는 수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