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한강1 _ 한강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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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한강1 _ 한강랜드

밤의 한강1 _ 한강랜드

한강에서 치맥(치킨+맥주)을 하기로 했으나, 맥주 사러 갔던 마트에서 디따 큰 우리밀피자를 발견, 급 피맥(피자+맥주)으로 바꿨다. 돗자리를 들고 한강변 잔디밭에 앉기로 했으나, 잔디가 듬성듬성 나있는데다 자리가 된다 싶은 곳에는 전부 텐트와 돗자리가 깔려 있어서, '한강랜드'라고 적힌 선착장으로 들어갔더니, 편의점 뒤에 앉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벤치가 있는 거다. 경치 끝내주고. 넘넘 좋았다. 해가 진 한강.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했다. 맥주 다 마시고 났더니, 깜깜해졌다. "역시 한강은 야경이야!"를 외쳐주셨다. 야외테라스 끝부분은 이렇게 나무 판때기로 예쁘게 마감해놓았다. 이곳이 우리가 놀던 한강랜드. 출입구로 들어가 쭉 앞으로 가면 야외 벤치와 테이블이 있다. (2012. 6. 19.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