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의 비밀 초급편 (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27일 |
1994년에 ‘웅진미디어’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한자 교육용 게임. 원제는 한자성의 비밀인데. 비공식 부제로 ‘초급편’이 붙어서 한자성의 비밀 초급편으로 알려져 있다. 그게 1998년에 윈도우 3.1용으로 ‘한자성의 비밀 II’가 발매했고 그게 중급편이라서 전작인 본작이 초급편에 해당하는 것이다. 내용은 ‘한자성’은 하늘 나라의 ‘샛별 공주’를 위해 만든 아름다운 성인데, 샛별 공주를 탐을 낸 ‘마왕’이 그녀를 붙잡하 한자성 안에 가두어 놓고, 하늘 나라를 정복하려고 하자 샛별 공주의 구조 요청을 받은 플레이어가 직접 나서는 이야기다. 본작을 만든 웅진미디어는 1988년에 설립된 웅진그룹 산하의 비디오 수입/공급, 음반 제죽,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은 곳으로, ‘웅진 출판
이유없이 희생된자들의 복수 - 힐즈 아이즈 -
By 깊은빡침이 함께하는 매우 직설적인 블로그. | 2013년 2월 21일 |
상처받은 소외된 자들의 복수 - 힐즈 아이즈 - 이게.. 참 뭐랄까 그냥 봤네요 주인공( 일단은 주인공.. )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딸의 가족과 캠핑을가는데 낯선이의 말에속아 길을잘못들어선 이름모를 사막에서 그들의 습격을 받아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뭔가 중학생때 데드캠프 우연히본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갔다 해야되나.. 뭔가 맞지않는느낌이 조금 있네요 그 괴물같은분 의상이참 ㄱ-.. 사막에사는데 B급영화보듯이 갓맞춘것처럼 삐까번쩍하고 람보처럼 체인을 양어깨에 매고있질않나.. 초반에는 괴물아찌들이 슈퍼맨처럼 곡괭이하나로 사람을 나뭇가지 다루듯 들었다 놨다하던 그분이 주연들과 싸우면서는 능력치 극대하향 ㄱ- 이게참.. 그럴싸한데 B급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만했습니다. 전 뭔가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2 에리어 3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4일 |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1 게임소개~에리어 1,2 닌자거북이들의 스승인 스플린터가 슈레더의 풋 일당에게 붙잡혀가며 에리어3에 돌입. 에리어1과 2의 맵이 단순했던 것과 반대로 에리어3부터 갑자기 맵이 복잡해진다. 실제로 들어갈 필요가 있는 곳은 몇군데 되지 않지만 일단 여기에서는 전부 소개한다. 에리어3에서는 거북이들의 차량 '터틀왜건'까지 등장! 원작대로 미사일이 내장되어 차량슈팅도 가능하다. < 에리어 3 >에리어3이 시작되면 맵상에 바로 닌자거북이들의 차량인 터틀왜건이 놓여있다. B버튼을 눌러 원작처럼 미사일도 쏠 수 있지만 스테이지 중에 있는 아이템 '미사일'을 먹어야만 발사가 가능. 1개 먹을 때마다 10발씩 충전되며 미사일은 맵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021) / 앤디 서키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10월 18일 |
출처: IMP Awards 복역 중인 연쇄 살인범 클레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인터뷰어로 에디 브록(톰 하디)을 지목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희생자에 대한 실마리가 필요한 수사 책임자 멀리건(스테픈 그레이엄)은 에디를 데려야 인터뷰를 하며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캐내도록 한다. 인터뷰에서는 건진 게 없었지만 감옥에 남긴 스케치를 정교하게 기억한 [베놈] 덕분에 에디는 희생자들이 묻힌 곳을 찾아낸다. 순식간에 여론에 밀려 사형이 결정된 캐서디는 마지막으로 에디 브록을 부르고 우발적으로 손가락을 문 후 피를 통해 심비오트를 받아들인다. 인간으로도 최악의 연쇄 살인범이 이유를 알 수 없는 능력으로 피를 통해 [베놈]의 심비오트를 ‘카니지’라는 악당으로 발전 시키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변형 히어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