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즈 2009년 11월
By 하트 오브 다크니스 | 2013년 11월 18일 |
![게이머즈 2009년 11월](https://img.zoomtrend.com/2013/11/18/b0053972_5289a3faebc84.jpg)
<특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 = 50 북두무쌍 = 56 바이오해저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 54 도키메키 메모리얼 4 = 58<신작> 블레이블루 - 컨티뉴엄 시프트 - = 120 로스트 플래닛 2 = 124 라쳇 & 클랭크 퓨처 2 = 126 다크 보이드 = 128 보더랜드 = 130 드래곤 에이지 : 오리진 = 132 헤비 레인 = 134 절대 히어로 개조계획 = 136 페이트 / 엑스트라 = 138 페르소나 3 포터블 = 140 잭 & 텍스터 THE LOST FRONTIER = 142 용사 30 = 144 NARUTO - 나루토 - 질풍전 내난투! 그림자분신술 = 146 프린세스 엔젤 ~ 백의의
게이머즈 2004년 3월
By 하트 오브 다크니스 | 2013년 9월 6일 |
![게이머즈 2004년 3월](https://img.zoomtrend.com/2013/09/06/b0053972_52297bd0a4eda.jpg)
기획특집 - SCEK의 2년, 그리고 2004년 = 80<특보> 진 삼국무쌍 3 엠파이어즈 = 65 디지털 데빌 사가 = 70 탐정 진구지 사부로 KIND OF BLUE = 74<특집> 2004년, 게임업계를 격동시킬 크리에이터들 - 2부 = 92 사무라이 스피리츠 필살특집 - 검의 길 = 146 귀무자의 아버지가 다시 한 번 한국 땅을 밟았다! - 이나후네 케이지 돌격 인터뷰 = 102 내가 버린 칼잡이 = 200 게임 속의 부록 특집 = 게임 CD를 PC안에 넣어보자 = 208<VIDEO GAMES in KOREA> 파이널 판타지 X-2 = 104 전국무쌍 = 106 기동전사 건담 - 해후의 우주 = 108 시라츄 탐험부 = 11
많이 위험했던 90년대 게임잡지 미연시 공략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4월 14일 |
![많이 위험했던 90년대 게임잡지 미연시 공략들](https://img.zoomtrend.com/2013/04/14/c0020015_516a756b1f857.jpg)
애들 보는 책에 '쿵짝쿵짝'이라던가, '잘 먹겠습니다'라던가. 먼 옛날(?) PC-88 시절부터 이미 활성화되어 윈도우7, 윈도우8이 한창인 요즘에도 물건너 PC게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미소녀게임 중에서도 수위가 있는 에로게, 우리 말로는 야겜이지요. 16비트 시절 세계를 주름잡은 일본 콘솔이 주춤하고 또 '삼국지'의 코에이와 '이스', '영웅전설'의 팔콤이 전연령PC 시장을 떠나 콘솔과 포터블로 전공을 옮긴 이후에도 저 PC용 야겜 에로게만은 아직도 독보적으로 활발하게 신작들이 나오고 있는바. 마 그 스퀘어나 팔콤도 초창기에는 이쪽에 몸담았던 과거가 있으니까요. 또 PC-98의 유명작품 몇몇은 국내에서도 위대한 선구자들에 의해 도스로 이식되고 더구나 한글패치까지 존재하였으며
헬로우 마이 러브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8월 31일 |
![헬로우 마이 러브](https://img.zoomtrend.com/2012/08/31/d0145953_50405a12a8188.jpg)
김아론 감독의 <헬로우 마이 러브>는 재미있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10년 동안 만난 나의 사랑하는 연인이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한다면? 영화 속 주인공 호정(조안)은 처음엔 멘탈이 붕괴되지만, 서서히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 그의 곁을 차마 떠나지 못하다가, 그 남자가 사랑하는 남자와도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 나 스스로나 혹은 주위 누군가들은 호정의 선택, 그리고 그들이 결국 쳐하게 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또 누군가는 영화와 똑같은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호정의 선택은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문제로 바라볼 것이 아니다. 결국 사랑을 바라보는 자세의 차이인 것이다. 사실 설정은 설정일 뿐, 영화는 본질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