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77인치 OLED 생산 비중을 내년부터 늘린다고 합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8월 19일 |
LG Display to ramp up 77" OLED production next year (플랫패널즈 HD) 현재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대부분이 55, 65인치이고 파주 하프컷 라인에서 소수만 77인치의 초대형 패널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격도 비싸서 아무나 살 수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BMW5에서 그랜저, 소나타.. 현재로 어찌 어찌 거실에 모닝을 두는 가격으로 떨어졌지만 말이죠. 이게 내년부터는 증산을 해서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코리아의 LG Display’s Guangzhou Plant to Mass-Produce 77-Inch OLED Panels Next Year (링크) 기사에 따르면 광저우 8.5 세대가 가동되면 MMG(multi-mo
OLED 공장 중국 설립건 역시 오늘 결론 안 나왔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18일 |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공장 승인 여부, 오늘도 결론 못내려 (연합뉴스) 저 개인적으로야 중국 LCD 10세대에 시간을 주면 안 된다고 보는 입장이라.. 어느 정도 각오하고 OLED 8세대를 중국에 지었으면 하는 입장이긴 한데...(당연히 10세대 OLED는 한국에) 이게 참 복잡한 문제라 어렵죠. 찬반 모두 맞는 말을 하는 복잡한 산업이나 외교 정치 문제가 들어가서... 그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잉크젯 OLED는 얼마나 비용절감이 될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13일 |
Solution Process OLED, WRGB 보다 최대 40% 부품소재비용 절감 가능 (OLED NET) Solution Process OLED 즉 잉크젯 OLED 패널의 경우 8세대 기준으로 현재의 증착식의 WOLED 에 비해서 40%의 재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기사 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잉크젯 OLED 관련 학회의 이야기이지만요. 사실 이런 단가 절감은 예전부터 나오는 이야기 였습니다. 분말 형태를 고열로 붙이는 증착보다 딱 필요한 만큼만 잉크형태로 뿌리는게 당연힌 원료 소비가 적게 드니까요. 공정도 단순해지고 말입니다. 문제는 유기 물질을 섞는 형태이니 물리적 특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이걸 극복이 될 것인가 아닐까가 향후의 문제인데 과연 해결이 될지 궁금하긴 합
2017년형 LG OLED TV 발표회 다녀왔습니다.
By eggry.lab | 2017년 2월 24일 |
어제 LG 양재 R&D 센터에서 OLED TV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낮에 프레스 쪽 행사를 가졌던 것 같고, 저녁에는 소셜미디어와 블로거 위주로 진행된 듯 합니다. 저는 LG 쪽이 아니라 LG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돌비 쪽의 초대로 가게 됐습니다. 양재 IC 지나가면서 현대기아 본사와 더불어 빈번하게 보았던 LG 건물이 R&D 센터였군요. 흠흠. R&D 센터인 만큼 통상 방문자들은 보안절차를 엄격하게 거칩니다만, 이미 퇴근 후 시간대이기도 하고 아예 장소를 제약함으로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대한 별다른 통제는 없었습니다. 마케팅 행사니깐... 오늘의 주인공은 벽지형 TV W7 회장 가는 통로에도 W7이 많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리판에다가 자석판을 달아놓고 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