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마루 밑 아리에티
By JJJJJJJJJJJJJJust me | 2012년 6월 15일 |
![[M] 마루 밑 아리에티](https://img.zoomtrend.com/2012/06/15/d0116891_4fdacbeae7452.jpg)
정말 보고 싶었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중 하나근데 역시 시간이 지나면 기대치가 너무 커지는 걸까?생각보다는 .. 그래도 뭐 !!! 역시, 고양이는 귀여워부터 시작해서 왜 소인을 잡으려고 하는지까지 난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지만솔직히 번역이 잘 된건지도 모르겠다더빙이 왜 영어로 되어 있는 파일로 온건지 -_-튼, 쟤네가 영어로 말하니까 뭔가 귀여웠다 크크크 귀여운 아리에티개인적으로 아리에티 어머님 마음에 안든다 ㅜㅜ그래도뭐, ...... 아버님은 좋아염 >< 그리고 새로운 러브라인을 슬며시 조성하며 맞이하는 엔딩까지내심 쇼우네 집에서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걸 기대했는데 .. 췌역시 종족번식이 중요하긴 하구나 흥
"#살아있다" 캐릭터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7일 |
!["#살아있다" 캐릭터 영상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20/06/07/d0014374_5edb7b7cdc056.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국내에서 좀비물이 정말 잘 나오고 있기는 한데, 이제는 점점 더 이상한 영화가 나올 시기가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이 영화가 반드시 망할 거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잘 나오길 바라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여전히 좀비 영화는 개인적으로 영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뭐랄까.....아주 유명한 작품은 보긴 하는데, 그래도 귀신보다 더 싫어서 말이죠. 그래도 일단 보기는 해야할 듯 합니다. 워낙에 강렬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캐릭터 소개도 꽤 잘 해내긴 하네요.
[쥬만지: 넥스트 레벨] 라스트 레벨을 향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26일 |
![[쥬만지: 넥스트 레벨] 라스트 레벨을 향해](https://img.zoomtrend.com/2019/12/26/c0014543_5e0439c50b643.jpg)
쥬만지2가 나왔는데 평이 그다지 좋지않아 미루다 아이맥스 관람권도 끝나가고 걸린게 쥬만지라 보러갔네요. 기대를 덜하고 가서 그런지 쥬만지는 쥬만지정도여서 가볍게 볼만한 팝콘영화였습니다. 전작의 주연들이 그대로 나온데다 노인들 캐릭터가 추가되었는데 양쪽 모두 어림짐작으로 미루어 상황과 상대를 판단하는 소통부재에 대해 다루고 있어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반복적인 상황이 많아서 새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인 특유의 했던말 반복개그라던지가 정겹게 다가와서 훈훈했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 행복하게 끝났던 커플링이 대학진학으로 흩어지며 지레짐작으로 상대와 떨어져버리는 흔한 장거리 연애의 찐아싸를 보여주는게 참ㅋㅋㅋ 그렇다고 쥬만지에 다시 들어가는건 ㄷ
로켓맨, 2019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9일 |
실존하는 유명 뮤지션의 일대기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아류 기획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덱스터 플레쳐도,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브라이언 싱어의 뒤를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의 뒷마무리를 담당했던 감독이었지 않은가. 다만 개인적으로 좀 더 <로켓맨>이 불확실해 보였던 것은, 내가 엘튼 존을 잘 모른다는 데에 있었다. 물론 그의 삶에 대해서는 영화가 다 이야기해주고 있으니 별 탈 없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그의 노래들을 잘 모른다고. 기껏해야 <라이온 킹> 넘버들 밖에 모르는데... 하여튼 거기서 오는 불안감이 좀 있었다. 뭘 좀 알아야 즐길 거 아냐. 근데 존나 유치하지만 그럼에도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음악의 힘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