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STONE 골든글러브 수상소감
By . | 2017년 1월 19일 |
![EMMA STONE 골든글러브 수상소감](https://img.zoomtrend.com/2017/01/19/d0142473_588097a286b6e.gif)
“이 영화는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희망과 새로운걸 창조한다는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인거 같아요. 누군가 당신 앞에서 문을 쾅 닫아 버리든, 배우 오디션에 떨어지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건, 그 누구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앞으로 나아가세요. 이 상을 당신과 나눌게요.” - 아가라 너무 좋다
<버드맨(Birdman, 2014)> - 불안한 존재 가치의 증명, 그리고 소멸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3월 10일 |
![<버드맨(Birdman, 2014)> - 불안한 존재 가치의 증명, 그리고 소멸](https://img.zoomtrend.com/2015/03/10/a0025621_54ff1206448ae.jpg)
리건 톰슨은 슈퍼히어로 ‘버드맨’을 통해 힘과 권력, 명성을 손에 쥔다. 수년이 지나도 대중들은 그를 버드맨이라 부르고 기억한다. 버드맨은 리건 톰슨의 사회적, 즉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아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리건 톰슨이라는 주체적 자아의 위치를 위태롭게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버드맨은 환영 이상의, 리건 톰슨의 이상과 욕망을 대변한 또 다른 자아로 자리 잡게 된다. 버드맨이 아닌 리건 톰슨은 스스로의 존재 가치에 대해 끊임 없이 자문한다. 본질적 자아와 타인에 의해 형성된 자아간의 갈등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한 ‘나는 왜 어떻게 존재하는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집착이 된다. 버드맨으로부터 벗어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자 시작한 연극에 모든 것을 쏟지만, 버드맨의 그림자는 환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악역들과의 각개전투, 액션 적고 분절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6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악역들과의 각개전투, 액션 적고 분절적](https://img.zoomtrend.com/2014/04/26/b0008277_535ae000c1a0f.jpg)
※ 본 포스팅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피터/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분)은 여자친구 그웬(엠마 스톤 분)이 자신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을까 전전긍긍해 두 사람은 자주 다툽니다. 스파이더맨을 숭배했던 오스코프사의 직원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근무 중 사고로 인해 전기를 흡수해 무기화하는 일렉트로가 되어 스파이더맨과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대결합니다. 전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의 연관성 2012년 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후 2년 만에 개봉된 속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마크 웹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서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어
마이클 키튼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코미디(?) "버드맨"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4일 |
![마이클 키튼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코미디(?) "버드맨"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4/d0014374_51ad36bb8e3ff.jpg)
개인적으로 마이클 키튼은 코미디를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 하고 있습니다만, 이냐리투 감독이 코미디 영화를 한다는건 좀 놀랍네요. 21그램 같은 영화를 만들었었거든요. 예전에 슈퍼히어로 역할로 인기를 얻었으나 한물 간 배우가 인기를 찾으려고 뮤지컬을 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이라고 하던데 말이죠.......마이클 키튼의 역할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