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전거 이야기

::cog life|2014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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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이야기

유럽 자전거 이야기

::cog life|2014년 2월 6일

(스위스에서 본 싱글기어 자전거)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차를 타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는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사실은 내가 먼저 자전거를 멀리하기 시작한 것 같다.그래도 단 하나 사랑하는 것이 자전거인지라 여행중에도 자전거만 보면 눈이 휙 휙 돌아간다.한국에 가게 되면 자전거부터 하나 맞춰서 예전처럼 아껴주며 타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 와 있는 동안 느꼈던 것들은 이런 것들이다. 1. 자전거는 운동의 수단이 아닌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도구의 역할도 수행한다. -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자전거를 운동으로만 타기 보다 그냥 일상 생활의 동반자 정도로 많이 이용한다. 엄청난 고가의 자전거도 아니고 일반적인 생활자전거인데 다들 관리도 열심히 하고 되게 잘탄다.우선 일상이 되어야 자전거에 애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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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여행 중에 자주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튀르키예는 정치만 잘 돌아가도 참 잘 살 수 있는 나라예요. 땅이 비옥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절묘한 위치에 있고... 인구도 많고... 그래서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인데 문제는 정치예요. 최근 십여 년간 정치가 매우 불안하게 굴러가다 보니 이게 국가 경제에도 큰 리스크가 되고 있습니다. 정치가 불안하면 경제가 무너진다는 건 우리도 비상계엄 시기에 아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우리가 보통 튀르키예라는 나라를 표현할 때 '형제의 나라'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나라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