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7일 |
![[10월 신작]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1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7/d0025291_525169cf75e21.jpg)
호오 에미츤! 말고는 뭐 없는 것 같은 작품... 타이틀과 내용을 보면 문득 알바뛰는 마왕님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만 솔직히 알바마왕이랑 비교하기엔 알바마왕한테 미안하다는 느낌입니다.(...) 이건 좀.. 아.. 4/4 분기 보면서 첫 뽕빨을 본 것 같아요. 작화가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데, 슴가의 움직임은 매우 훌륭 한 작품입니다.(...) 초반 용사 파티에 있던 빈유 검사도 빈유 주제에 매우 훌륭하게 흔들리더군요. 슴가의 질감 표현은 참 잘 한 것 같은데 그것 말곤 딱히 없는 작품.. 흠.. 글쎄, 처음 하이스쿨DxD를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나? 싶은데 생각해보면 하이스쿨 같은 경우는 꽤 유쾌한 맛은 있었단 말이죠 그리고 첫 화에서 꽤 충격적인 장면도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4월 26일 |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https://img.zoomtrend.com/2012/04/26/d0019112_4f98d74614170.jpg)
4월은 보통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친다고 들었는데, 올4월은 4편이나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직 4월이 끝난 건 아니지만 제 일정상 그 다음 영화는 어벤져스가 될 것이 유력하고 그나마도 5월에나 볼 수 있을 듯하여 -_- 4월에 본 영화 결산을 해봅니다. (1) 배틀쉽2012년 4월 11일 개봉 / 2012년 4월 11일 관람 / ★★☆쿠팡에서 운좋게 예매권에 당첨되어, 어쩌다보니 개봉일에 봤는데, 덕분에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별 생각도, 별 기대도 없이 보러 간 영화였고 그래서인지 악평하는 것에 비해 재밌게 봤던 것 같다. 미국산 블록버스터에 스토리 따윈 없다고 아예 단정지어버리는 나이기에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예외가 있을 뿐) 스토리는 어 그래? 이러고 넘어가고, 볼거리도 제법 괜춘했고, 적당히
(타칭 우주명작) 시로바코 감상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4월 6일 |
들어가기 앞서서. 무미건조한 척, 내지는 띠꺼운 놈으로 오해받았습니다. 뭐 오프라인에서 들은 얘기라 상관없긴 한데ㅋㅋㅋㅋㅋㅋ근데 이상하게 각잡고 뭔가 쓰려고 하면 최대한 감정을 안 실으려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 생각나는 대로 써재끼고 아무도 안 올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반말로 생각나는 김에 막 써왔지만란마츠 참전글을 쓰고 잠깐 밸리 구경 좀 하다 홈으로 와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셨길래 노파심에 써둡니다.보기 불편하다 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앞으로 뭔가 쓸 땐 존댓말로 바꾸겠지만 어차피 이 블로그 오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나부터가 생각나면 오는뎈ㅋㅋㅋㅋㅋㅋ그냥 영원평생 반말로 쓸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더해서 이미지를 잘 안 쓰는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
데이트 어 라이브 6화는 확실히 괜찮네요.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12일 |
![데이트 어 라이브 6화는 확실히 괜찮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5/12/d0025291_518f2dbbe5d6f.jpg)
AST 대장님이. 5화까지의 AST는 그냥 대화로도 정령의 피해를 없앨 수 있는데도 괜히 싸움을 걸어와서 피해를 증가시키는 민폐집단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피해자네요(...) 아니 온천 가는데 뭐하러 무장을 하고 있냐 싶긴 하지만... 완전 상황이 역전돼서 주인공 팀이 민폐집단이고 AST가 피해자인 그림이 되었는데... 아 정령 애들 보면 볼수록 민폐네요(...) 차를 박살내질 않나 비구름을 몰고 다니질 않나.. AST 애들이 기껏 고생해서 도착한 온천지를 얼음지대로 만들어놓고 도망가질 않나... 나쁜놈들이네 이거. 애초에 정령들의 존재 자체가 민폐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갸루게적인 측면에서 히로인특성이라고 생각하긴 개뿔 그냥 민폐인데 일단 정령 자체가 아무것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