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The Netfilx]

꿈꾸는 마을 |2019년 12월 22일
Posts

위쳐 [The Netfilx]

꿈꾸는 마을 |2019년 12월 22일

PC 게임을 왠만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위쳐 3' 라는 게임을 접해 보았을 텐데, 사실 위쳐 시리즈는 폴란드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이다. (게임이 굉장히 대박이 나서 폴란드 작가의 원작이 세상에 더 알려 지게 되었다는 스토리..) DC코믹스의 메인 주인공인 슈퍼맨을 연기했던 '헨리 카빌'이 주인공인 '게롤트' 역할을 맡았다. 스케일이 (왕좌의 게임만큼) 거대하지는 않지만,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마법과 전쟁이 난무하는 환타지를 잘 그려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드라마의 시간대에 대한 설명이 불친절해서 1편과 8편의 시간대만 일치하고, 나머지 편에서의 '시리'의 여정을 뺀 게롤트와 예니퍼의 시간대는 모두 과거이다. 위쳐와 마법사의 외모가 늙지 않는다는 설정 때문에, 나중에 되어서야 시간대가 어떻

Related Posts

1 post

천문 - 하늘에 묻는다 [The Netflix]

꿈꾸는 마을 |2020년 8월 30일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훨씬 더 흥행에 성공했을 것 같다.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루엇는데, 비유적으로 보자면 오늘의 정치 현실과도 닮아 있다. 우리의 시간, 우리의 역법을 가지고 자주적인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세종과 그런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장영실의 시도는 사사건건 사대부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친다.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장영실은 관노의 신분이었으나 그 재주의 비상함에 세종의 총애를 얻어 종3품 대호군이라는 벼슬까지 오르게 된다. 역사는 '대호군 장영실이 안여 (임금이 타는 가마) 만드는 것을 감독하였는데, 튼튼하지 못하여 부러지고 허물어졌으므로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그토록 임금의 총애를 받던 장영실이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상상력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