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6. 27 수원 vs 상암(H) 18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7월 2일 |
2015. 06. 27 18R ㅣ 0:0 무 수원 : 정성룡, 최재수(권창훈), 곽희주(양상민), 구자룡, 신세계, 조성진, 홍철, 이상호(레오), 산토스, 염기훈, 정대세상암 : 김용대, 김동우, 박용우, 이웅희, 오스마르, 김치우, 고명진(에벨톤), 고요한(몰리나), 고광민, 박주영, 정조국(윤주태) 입장하면서 듣는 신해철 목소리. 상암 오면서 이런 기분이 드는 건 또 처음이네. 전반. 이렇게 못하기도 힘들다 싶은데, 상대도 또 만만치 않아서. 전반의 수원이 진짜 엉망이었는데, 골 내줄 거란 생각은 안 들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린 후반은 더욱 그랬고. 전반 워스트는, 정조국의 사후 징계가 발표나기 전까진 최재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장면 보니 조금 동정심이 들긴 하네;;. 그래도 최재수
빅버드 참사..ㅠ_-(ACL 수원삼성블루윙즈 VS 가시와레이솔)
By 기록은 깨라고 존재한다 | 2013년 4월 4일 |
5시 정도에 도착한 빅버드는 너무 한산했어요.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준비하기위해서 천을 두마를 끊고, 청백적 락카를 사고,~ 곰곰히 생각하는데 혹시 욱일승천이딴거 나오면 빨간락카로 고대로 갚아주마. 생각한 퍼포먼스가 머리에 뙇! '독도는 한국땅 개새끼들아' '쪽바리와 원숭이는 빅버드 출입금지지' 물론 이미 모임회의에서 이미지는 다 나왔지만.. 어제 팀 관계자분들에게도 먼저 대화하면서 물어서 정치, 외교적인 수사는 어떤 이유로도 안된다고 했으니까. 선공은 자제하는걸로~ 빅버드 입장시간과 동시에 반대편에 가시와레이솔 서포터등장 우라와레즈와 더불어 가장강성하고 스케일큰 서포터라 한번 붙어보고싶었는데, 물론 내심 사실 정말 기대한건 우라와레즈였구요. 동아시아 최고를 겨뤄볼만한 팀이니까. 내심 기대를 하
[K리그]10R - 2연승을 거둔 인천, 2연패를 끊은 수원
By 無我之境 | 2015년 5월 9일 |
논문 작업을 하며 옆에 틀어 놓고 본 터라 제대로 본 경기는 없다. 논문 작업도 제대로 안 된 것 같고..ㅠㅠ 포항을 빼고 나면 주로 약한 팀들, 특히 승격팀들을 응원하며 보는 편인데 오늘은 별로 성적이 좋지 않다. 전남 0 : 0 대전 이번 시즌 전남의 초반 분위기가 좋다. 순위도 형님 포항 보다 한 계단 위. 다만 오늘은 결정력이 아쉬웠다. 찬스는 많았는데 모두 날림. 후반 들어 전남의 이지민 이름이 정말 자주 등장하던데 지켜 볼 필요가 있을 듯. 지난 시즌, 챌린지에서 보여 줬던 대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때문에 내심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지지난 라운드 수원을 덜컹 잡은 것 빼고는 생각보다 신통찮다. 아드리아노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고. 대전이 기운을
수원 팔달구 라멘 맛집 <키와마루아지 본점>
By traveling boy | 2024년 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