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SK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5일 |
*초반에 보다가 나가서 대충 본것만 쓰겠음 = 이상화는 첫 선발 로테이션의 피로감을 이기질 못했는지 안그래도 가벼운 구위가 무중력상태가 되버리고, 그결과로 몸쪽공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바깥쪽 일변도로 가다가 얻어쳐으면서 조기 강판 그리고 이정민이 롱릴리프로 등판 하는거 까지 보고 나옴. = 손아섭은 수술을 하던지, 하위타선으로 꺼지던지, 아름다운 자진 상동행을 하던지, 조만간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저상태로 계속 상위타선에 놔두면 공격의 맥만 다 끊어 먹기 바쁘고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 오늘은 홈 매진 낮경기라는 전통적인 롯데 패배 플래그가 세워졌기 때문에 딱히 기대하지 안했음, 언제 쯤이면 플래그를 격파할 날이 올런지.
[관전평] 6월 13일 LG:롯데 - ‘김현수 끝내기 안타’ LG 4연승 + 6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13일 |
LG가 4연승과 더불어 6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롯데전에서 4경기 연속 연장전 끝에 10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윌슨 6이닝 3실점(2자책) ND 선발 윌슨은 6이닝 9피안타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12명 출루 허용에서 드러나듯 볼이 많아 제구가 평소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6이닝 동안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단 한 번도 삼자범퇴 처리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경기 운영 능력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윌슨은 1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무사 1루에서 오윤석의 좌익선상 2루타로 무사 2, 3루가 되었습니다. 3루수 백승현의 바운드 처리가 아쉬웠습니다. 민병현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
2024.5.17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17일 |
[관전평] 9월 1일 LG:롯데 - LG, 유먼 무너뜨리며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일 |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광삼의 호투와 초반부터 활발했던 타격이 승인입니다. 선발 김광삼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8월 24일 잠실 삼성전 이후 8일만의 등판이라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구 구속도 140km/h대 중반까지 형성되어 위력적이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윤요섭의 시즌 마수걸이 좌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LG 타선은 롯데 선발 유먼을 두들겨 빅 이닝을 만들었습니다. 윤요섭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무사 1, 3루에서 최영진이 유인구에 속아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감돌았지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