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트릭스 레전드 - 부족간의 영역다툼과 신전 건설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4월 7일 |
트라이 트릭스 레전드 Tri-trix Legend 트라이트릭스는 이담네트워크에서 디자인한 보드게임으로, 혜성 충돌로 인해 원시로 돌아간 대륙 트라이곤에서 각 부족들이 신전을 지으며 각축전을 벌인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보드를 채용하고 있어 인원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의 맵을 랜덤으로 생성한 후 게임을 시작하는데, 기본적인 진행은 카탄과 비슷하게 주사위를 굴려 자원을 얻고 이것으로 보드에 기반 시설(스톤)을 건설한 뒤, 여기에 게임의 목적인 신전(루프)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정해진 갯수의 신전을 먼저 건설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것이죠. (신전 하나가 만들어진 초반) 게임의 세부적인 진행을 살펴보자면, 일단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을 시작하면서 베이스의 베팅 깃발을 바꿀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작가 수애!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8일 |
지랄발광 17세 - 달콤살벌한 인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8일 |
이번주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또 다른 한국 영화도 한 편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도저히 손이 안 가서 말이죠. 결국에는 다 제외하고 이 영화를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궁금해 하던 작품이엇는데, 그냥 넘어가기 애매해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결국에능 이번에 명단에 포함시키게 되었죠. 덕분에 이번주는 매우 묘한 주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바라던 바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켈리 프레몬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이 이전에 포스트 그래드 라는 작품의 각본을 맡은 적이 있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이 영화를 제가 본 적이 전혀 없는 상황이기도
미니언즈2 - 여전히 재미있고, 웃기지만, 덜컹거림도 여전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0일 |
솔직히 영화가 너무 많은 주간을 거치면서 일부 영화들은 덜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도 그 대상에 포함이 될 번한 케이스죠. 솔직히 영화가 한 주간에 너무 많이 몰리는게 제 상황에서는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드는 면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일붕 영화의 경우에는 아예 안 보고 넘어가기 미묘하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실 같은 주간에 개봉한 다른 영화보다도 이게 더 보고 싶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슈퍼배드 시리즈는 1편은 그냥 그렇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악당이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 작한 척을 하다가, 정말 착한 사람이 된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