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매거진 샷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27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매거진 샷](https://img.zoomtrend.com/2017/11/27/c0225259_5a1c0c403ba17.jpg)
베니티 페어에서 이번 호를 아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특집으로 꾸민 듯. 당연하게도 영화 속 실제 스틸을 사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저 이번 영화에서 어떤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대략 구경해 볼 수 있는 기회라 하겠다. 첫 장부터 순차적으로 간단하게 말해보면-, 첫번째 장 - 피터 파커 : 수트는 아직 업그레이드 전. 그새 큰 것 같구나. 애들은 정말 금방금방 자란다. 블랙 팬서의 등장으로 인해 와칸다까지 타노스의 침공에 참여하는 모양새다. 때문에 타노스의 침공은 전 지구적으로 진행될 것 같은데,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엔 어벤져스 입단 후 전투 참여의 과정은 안 밟을 것 같다. 일단 <스파이더맨 - 홈커밍> 말미에 토니가 피터에게 입단 제의를 하긴 했었지만 피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1월 21일 |
관람 일시 : 2017년 12월 2일 09시 30분평점 : 6.5/10짧은 평가 : 시대적 배경에 대한 높은 재현도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그러나 묘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고, 아무리 원작이 유명해도 일단은 영화 역시 추리 장르라는 점에서는 별로 좋은 평가를 못주겠다.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굳이 에르큘 포와르의 천재성에 초반 시퀀스를 투자해야만 했는가?'라는 점이다. 영화 시작 얼마 안되서 포와르의 천재성(이라 쓰고 괴짜성이라고 표현해야겠지만)을 나타내는 장면들이 쭉 지나가는데결론적으론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이 부분을 좀더 후반과 연계해서 촬영을 했더라면 0.5점은 더 올라갔을지도.추리물을 영화로 옮겼을때(원작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축약 등이
"Alien: Covenant" 프롤로그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9일 |
!["Alien: Covenant" 프롤로그 영상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19/d0014374_58b1849b63db8.jpg)
이 글을 쓰는 상황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는 데다가 익스플로러 11이 계소해서 오류를 뿜어내는 바람에 글 두 개가 전혀 닫히지 않는 상황까지 같이 겹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솔직히 열이 좀 받는 부분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한 번에 몰아 쓰기 때문에 크롬으로 옮기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차라리 크롬에서 시작했으면 또 모르지만요. 일단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이 영상만 봐서는 사실 불온한 분위기를 감지하기는 힘들긴 합니다.
영화 리메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8월 24일 |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리메인>의 시사회가 있었다. 원래는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대체공휴일을 지정하는 등 무능한 정부가 자처한 우한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는 바람에 무대인사는 취소된 것 같다. 8월 하순에 관람 예정이었던 시사회가 3편이나 취소된 걸 감안한다면 시사회라도 일정대로 진행한 주최측이 대견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영화 리메인은 2017년에 부산에서 제작되었다. 배소현 제작, 김민경 감독/각본, 권혜란 무용감독, Vasana Haines 음악감독이 주요 스태프이고 한수연 역의 이지연, 박세혁 역의 김영재, 고준희 역의 하준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36세의 수연과 40세의 세혁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