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 리메이크 5화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8년 5월 2일 |
진 주인공 나왔다. 은하영웅전설이 다른 뻔한 스페이스 오페라나 활극물과 확연하게 다른 점, 그리고 장기간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만든 이유는 라인하르트와 양웬리의 전투때문이 아닙니다. 물론 언제나 상대보다 우세한 지점을 만들어놓고 준비된 승리를 쟁취해가는 라인하르트와 이에 대항해서 아주 극소수의 함대나 패잔병들을 데리고 상대를 농락하는 양웬리의 이야기는 은하영웅전설에서 가장 매력적인 서사인 것은 분명하죠. 그러나 10권이나 되는 장편소설을 이끌어갈때는 이런 활극만 가지고는 소재가 참 부족해집니다. 무협물이나 판타지가 장기연재 되었을때 지지부진해지거나 뻔한 서사의 되풀이로 스스로의 장점을 갉아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좋은 것도 한두번이지 그게 반복되면 사람들은 식상해요. 은하영웅전설이 보면
미오 민 미오(Mio Min Mio.198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3월 16일 |
1987년에 스웨덴, 소련(현재의 러시아), 노르웨이 합작으로 블라디미르 그라마티코프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원제는 미오 민 미오. 영제는 ‘미오 인 더 랜드 오브 파라웨이(Mio In the Land of Faraway.1987)다. 1954년에 스웨덴의 소설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발표한 아동 도서 ‘미오, 마이 손(Mio, My Son)을 원작으로 삼아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이다. 원작 소설은 1956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고, 원작자인 아스트리드 린드르그렌의 첫 판타지 소설이다. 내용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실종되어 고아가 된 어린 소년 보세가 보호자인 에드나 이모와 식스틴 삼촌에게 학대를 당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 벤케가 아버지와
팔콤 2014년도 궤적 탁상 캘린더가 왔습니다.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12월 14일 |
드디어 2014년도 궤적 달력이 지금에야 왔습니다! 주문한 서적 사이트 입고일이 어제라서 지금에야 받았네요 ㅜㅜ 아무튼 이번 달력이미지는 어떨까 했는데 역시 좋아요! 이번에 나온 궤적 시리즈 10주년 기념 탁상 캘린더 2014 입니다. 벌써 팔콤 달력시리즈는 3번째를 맞이하는군요. 역시나 이번에도 좋았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보자면.. 아 아쉽게도 섬의 궤적에 관한 누설이 약간 있습니다. 아직 2장 하는 중인데 약간 탈력 걸리네요 ㅜㅜ 1월 1월은 궤적 시리즈 주인공들입니다. 천공의 궤적 FC, SC의 주인공 에스텔 브라이트(중앙의 여성) 천공의 궤적 TC의 주인공 케빈 그라함(뒤의 초록머리 남성) 영&벽의 궤적의 주인공 로이드 버닝스(톤파를 든 갈색
[WIN95] 디아블로 (Diablo.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3일 |
1996년에 ‘Blizzard’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칸두라스 왕국’에서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호라드림’의 마법사들에 의해 ‘영혼석’에 봉인되었는데, 대주교 ‘라자루스’가 영혼석에 홀려 ‘레오릭 왕’을 디아블로의 숙주로 삼으려다가 실패하여 왕의 둘째 아들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숙주로 삼아 마침내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고, 그런 사실을 모르는 ‘레오릭 왕’이 아들의 실종에 격분하여 미쳐버린 끝에 폭정을 펼치다가 호위 기사 ‘라그다난’에게 살해당한 이후. 대성당 지하에 재보에 관한 소문이 퍼지면서 수많은 모험가가 대성당 근처의 ‘트리스트럼’ 마을에 왔지만 전부 돌아오지 못한 채 죽어나가는 와중에 주인공(플레이어) 일행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