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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8 여름 HI 08 - day4 와일레아
이 날은 느즈막히 일어나 양껏 늑장을 부렸다.딱히 스케줄도 없었고 오늘의 임무는 저녁때 오하우 가는 비행기만 무사히 타는 것! 해가 중천에 떴는데 뭐하느냐 닝겐. 고양님과 도마뱀과 함께하는 아침식사.기둥에 초록 도마뱀. 마른 도마뱀, 뚱뚱한 도마뱀. 따끈따끈 블루베리 머핀이랑 과일.마당에서 난 사우어솝. 이름처럼 굉장히 시다.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수박은 생각보다 달다. 더워서 그런가요? 어제 몰로키니 간다고 안먹고 남긴 파운드 케익이랑. 그는 무릎고양이였다.털 졸라 빠져.... 첨본 사람 무릎에서도 꾸벅꾸벅 잘 주무심. 체형이 마르고 온몸에 여드름이 많은 마이크셨다. 아침먹고 뭘할까 한참 고민하다 스파를 하기로 한다.마우이에서 마지막 날 럭셔리하게. 그랜드 와일레아 월도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