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칭 우주명작) 시로바코 감상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4월 6일 |
들어가기 앞서서. 무미건조한 척, 내지는 띠꺼운 놈으로 오해받았습니다. 뭐 오프라인에서 들은 얘기라 상관없긴 한데ㅋㅋㅋㅋㅋㅋ근데 이상하게 각잡고 뭔가 쓰려고 하면 최대한 감정을 안 실으려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 생각나는 대로 써재끼고 아무도 안 올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반말로 생각나는 김에 막 써왔지만란마츠 참전글을 쓰고 잠깐 밸리 구경 좀 하다 홈으로 와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셨길래 노파심에 써둡니다.보기 불편하다 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앞으로 뭔가 쓸 땐 존댓말로 바꾸겠지만 어차피 이 블로그 오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나부터가 생각나면 오는뎈ㅋㅋㅋㅋㅋㅋ그냥 영원평생 반말로 쓸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더해서 이미지를 잘 안 쓰는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
데이트 어 라이브 6화는 확실히 괜찮네요.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12일 |
AST 대장님이. 5화까지의 AST는 그냥 대화로도 정령의 피해를 없앨 수 있는데도 괜히 싸움을 걸어와서 피해를 증가시키는 민폐집단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피해자네요(...) 아니 온천 가는데 뭐하러 무장을 하고 있냐 싶긴 하지만... 완전 상황이 역전돼서 주인공 팀이 민폐집단이고 AST가 피해자인 그림이 되었는데... 아 정령 애들 보면 볼수록 민폐네요(...) 차를 박살내질 않나 비구름을 몰고 다니질 않나.. AST 애들이 기껏 고생해서 도착한 온천지를 얼음지대로 만들어놓고 도망가질 않나... 나쁜놈들이네 이거. 애초에 정령들의 존재 자체가 민폐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갸루게적인 측면에서 히로인특성이라고 생각하긴 개뿔 그냥 민폐인데 일단 정령 자체가 아무것도 모르
[감상]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볼거리가 적은 건 아니지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12월 5일 |
- 일단 종교색과는 거리가 먼 영화다. 신화에 대한 철학적 해석에다 정치적인 양념을 곁들이고 있다고 보면 정확. 오히려 '노아'보다도 종교색은 엷은 수준이라 그 쪽에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지 싶다. 그리고 이 영화의 단점은 그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넘쳐나므로, 보다 보면 그 쪽은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 것이다(...). - 물론 장점이 없지는 않다. 오프닝에서부터 시작되는 히타이트 군대와의 전투, 웅장하고 화려하게 묘사되는 멤피스 궁정의 위엄, 말 그대로 '재앙'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열 가지의 재해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었을 시각적인 이미지 자체는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을만큼 박력이 있다. -
Steins; Gate - Another Heaven
By Chaotic Blue Hole [별관] | 2013년 10월 11일 |
夢を 繫いだ 時の 誘惑 꿈을 옭아맨 시간의 유혹은 嵐の 後の 靑空が 沁みる 폭풍이 친 뒤의 푸른 하늘에 스며들어 幸せに なぜ 隱れているの? 행복한데 어째서 숨어있는 거니? 悲しみの 種 僕らを 試すよ 슬픔의 씨앗이 우리들을 시험하네요 すれ違う 優しさ 持て余し 엇갈리는 상냥함을 주체하지 못해서 夜の 闇に 震えてた 밤의 어둠에 떨고 있었죠 遠回りした 道で 氣づいた 멀리 돌아가던 길에서 깨달았어요 失くせない ものが なんだか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이 무엇인지를 せつなさを 越えて いま 呼び合う 瞳 애달픔을 뛰어넘어 지금 서로 부르는 눈동자 運命が 見つけた 絆 운명이 찾아낸 인연 壞れそうな もの 溢れてる 世界で 부서질 것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