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마와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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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마와 민속놀이
어제 낮엔 날이 포근해서 미뤄두었던 텃밭정리를 했다. 시든 꽃대들과 고추나무들을 모두 뽑고 지난 강풍으로 쌓인 쓰레기나 낙엽들을 치워줬다. 어느덧 11월도 다 가는데 고추나무에는 이제 막 맺힌 작은 고추들이 잔뜩인데다 철없이 피어난 꽃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고추수확에 대한 텃밭일기는 따로 쓰긴 써야겠는데 아유 워낙 귀찮네... 텃밭 정리하고 창고에 물품을 간수하는데 구석에서 웬 제기를 너댓개 발견했다. 요즘 운동량이 적으니까 제기나 좀 차볼까 싶어 집에 가지고 들어가 제기를 차보는데... 제기 추가 내 복숭아뼈에 뙇!!! 갸아악ㅜㅜ눈물이... 그래서 운동화 신고 마당에 나가 놀았는데, 헉. 완전 재밌는거!! 난 운동신경이 둔해서 원래 제기차기를 잘 못한다. 계속 1번 차고 떨어뜨리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