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S05E13 릭의 심리 분석

멧가비|2015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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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S05E13 릭의 심리 분석

워킹데드 S05E13 릭의 심리 분석

멧가비|2015년 3월 10일

릭 일행은 늘 맞서 싸우던가 빼앗기던가 도망치는 약자 혹은 방어자의 입장이었는데 알렉산드리아에서 처음으로 마음만 먹으면 더 많은 걸 뺏어서 가질 수 있는 강자의 입장이다. 풍족한 물자, 안전한 공간, 약한 타인들이라는 3박자가 갖춰진 환경에다가 마을의 리더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도 얻고 있는 상황. 주디스가 자랄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알렉산드리아의 주민이 되는 게 더 좋은 길일 것이며 칼도 이미 새 친구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이대로 안주해서 약해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살던가 죽던가, 싸우던가 뺏기던가 하는 그간의 단순한 고민에서 벗어나 비 약탈자라는 일행의 정체성 자체를 뒤엎을 수도 있는 고민을 하게 된 셈이다. 그런 상황에서 정작 팀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