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6화는 확실히 괜찮네요.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12일 |
![데이트 어 라이브 6화는 확실히 괜찮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5/12/d0025291_518f2dbbe5d6f.jpg)
AST 대장님이. 5화까지의 AST는 그냥 대화로도 정령의 피해를 없앨 수 있는데도 괜히 싸움을 걸어와서 피해를 증가시키는 민폐집단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피해자네요(...) 아니 온천 가는데 뭐하러 무장을 하고 있냐 싶긴 하지만... 완전 상황이 역전돼서 주인공 팀이 민폐집단이고 AST가 피해자인 그림이 되었는데... 아 정령 애들 보면 볼수록 민폐네요(...) 차를 박살내질 않나 비구름을 몰고 다니질 않나.. AST 애들이 기껏 고생해서 도착한 온천지를 얼음지대로 만들어놓고 도망가질 않나... 나쁜놈들이네 이거. 애초에 정령들의 존재 자체가 민폐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갸루게적인 측면에서 히로인특성이라고 생각하긴 개뿔 그냥 민폐인데 일단 정령 자체가 아무것도 모르
[감상]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볼거리가 적은 건 아니지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12월 5일 |
![[감상]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볼거리가 적은 건 아니지만...](https://img.zoomtrend.com/2014/12/05/b0030353_54817e3827665.jpg)
- 일단 종교색과는 거리가 먼 영화다. 신화에 대한 철학적 해석에다 정치적인 양념을 곁들이고 있다고 보면 정확. 오히려 '노아'보다도 종교색은 엷은 수준이라 그 쪽에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지 싶다. 그리고 이 영화의 단점은 그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넘쳐나므로, 보다 보면 그 쪽은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 것이다(...). - 물론 장점이 없지는 않다. 오프닝에서부터 시작되는 히타이트 군대와의 전투, 웅장하고 화려하게 묘사되는 멤피스 궁정의 위엄, 말 그대로 '재앙'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열 가지의 재해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었을 시각적인 이미지 자체는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을만큼 박력이 있다. -
Steins; Gate - Another Heaven
By Chaotic Blue Hole [별관] | 2013년 10월 11일 |
夢を 繫いだ 時の 誘惑 꿈을 옭아맨 시간의 유혹은 嵐の 後の 靑空が 沁みる 폭풍이 친 뒤의 푸른 하늘에 스며들어 幸せに なぜ 隱れているの? 행복한데 어째서 숨어있는 거니? 悲しみの 種 僕らを 試すよ 슬픔의 씨앗이 우리들을 시험하네요 すれ違う 優しさ 持て余し 엇갈리는 상냥함을 주체하지 못해서 夜の 闇に 震えてた 밤의 어둠에 떨고 있었죠 遠回りした 道で 氣づいた 멀리 돌아가던 길에서 깨달았어요 失くせない ものが なんだか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이 무엇인지를 せつなさを 越えて いま 呼び合う 瞳 애달픔을 뛰어넘어 지금 서로 부르는 눈동자 運命が 見つけた 絆 운명이 찾아낸 인연 壞れそうな もの 溢れてる 世界で 부서질 것 같은 것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2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9월 14일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22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9/14/d0025291_52340b295988a.jpg)
타키츠보느님의 자비 저번 화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병크가 늘어난 22화 입니다. 시나리오 담당이랑 면담을 하고 싶어지는군요. 야..... 미코토 동인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먼저 이번화 줄거리는 테레스티나(누구?)랑 만나서 페브리에 대한 단서를 찾은 미코토는 이후 사텐, 우이하루, 쿠로코에게 헤븐 캔슬러와 테레스티나에게서 들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페브리의 남은 시간은 72시간이라는데 언제까지 72시간이냐... 그러다가 콘고가 페브리에게 뜬금없이옷을 선물하겠다고 찾아왔는데 한참 조사하던 우이하루가 우연히도 콘고 미츠코가 조우했던 남자의 사진을 띄우고 콘고가 그걸 발견하게 되어서 단서를 찾았는데.. 존나 운 좋네.. 덕분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