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혼술 하다가 심야식당 1기부터 다시 보고 있네요
By 취향해주시죠? | 2017년 6월 18일 |
1화 마지막에 나온 이 아가씨는 암만 봐도 f(x)의 엠버 느낌 새벽4,5시까지 처묵처묵 하고 귀가해본적은 작년까진 간혹 있었지만 정말 해뜰때까지 먹어본 적은 대학교 다닐때 딱 한번 뿐인듯 ㅋ 중드 보보경심도 중간에 뭔가 목에 턱걸린 느낌 때문에 보다 잠깐 쉬다 심야식당 다시 보고 있는데 이런 힐링 넘 조타ㅎㅎ
"소프라노스" 시즌 6 파트 1 DVD도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7일 |
드디어 마지막 시즌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 끝난게, 소프라노스 시즌 6의 경우는 파트가 2개로 나뉘어서 출시되어서 말이죠. 24개 에피소드로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파트1에는 앞쪽 에피소드 12개가 실려있습니다. 이 이미지 정말 유명하죠. 한때 제가 4:3 화면 노트북을 쓸 때 이 이미지를 패러디한 심슨의 월페이퍼를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뒷면은 여전히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최근에 계속되는 기조죠. 뒷면에는 여전히 에피소드 설명이 가득합니다. 디스크들입니다. 소프라노스 부부와 정신과 의사선생님, 그리고 소프라노스의 말썽 많은 부하가 각 디스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딸서영이 리뷰] 서영이의 마음 = 작가의 마음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1월 27일 |
[내딸서영이 리뷰] 서영이의 마음 = 작가의 마음 --- 왜 겪어 본 사람만이 서영이를 이해할 수 있냐면??? 이건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이 알 수 있어서 그래요.소작가님이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경험 해 보신 듯도 싶은데요.아버지에 대한 혹은 다른 가족 일원에게 쌓이고 쌓였던 앙금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그냥 풀어 내면 되지, 왜 그걸 못 풀고 답답하다, 천륜을 어겼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진짜 서영이라면, 왜 서영이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지 이해가 가요. 이건 서영이가 똑똑하고 잘나고를 떠나서 서영이 스스로도 아버지를 이제 용서 해줘야 한다 한다고 백만번 넘게 용서하고 또 용서할거에요. 하지만, 막상 아버지를 보고 생각하면 태산같이 높게 쌓여 올려 졌던 미움과 분노는 일시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파트2"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5일 |
솔직히 저는 아직도 이 작품을 안 본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종이의 집 시리즈 자체가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와서 말이죠. 아이디어는 좋아보이는데, 이상하게 계속해서 긴장하게 만드는 작품은 좀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편한 작품을 더 많이 찾아다니는 경향이 있다 보니, 해당 지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들이 분명히 있긴 합니다. 사실 그래서 국내에서 만든다고 했을 때에도 크게 감흥이 없기도 했죠. 아무튼간에, 파트2가 공개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