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샤가 집으로 돌아갔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7월 15일 |
디나모 자그레브로. 전남에서 그 특유의 센스로 오리로 만들려고 했던 오르시치. 이번에 영입한 도나치도 분명 도나쓰로 부르고 싶은 걸 겨우 참았을 걸? 프런트에 이상한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코바체치가 크로아티아인 줄은 몰랐다. 유고 연방 중 하나라고는 생각했지만. 아직도 마토가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하고. 3부리그 감독한다는데...그게 크로아티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국에서 지도자 생활 시작한 건 맞겠지. 이반도 크로아티아라고 하던군. 부노자는 크로아티아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여... 크로아티아 하면 밀로셰비치-추억의 그 이름-까지 나오데. 크로아티아에 원폭이 터져도 버틴다는 콘크리트 거대 벙커가 700개도 넘게 묻혀 있어서 골치라는 뉴스인가 다큐인가를 본 게 꽤 오래
시누크가 고집을 꺾었구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1일 |
시누크는 2년 연속으로 감독이 바뀌는 가운데, 시즌 초반에는 항상 전력에서 배제 되었다. 단순히 전임 감독의 유산이 싫었던 건지, 전술적으로 안 맞아서 배제하다 보니 사이가 나빠진 건지 여러가지로 이야기가 돌았다. 윤정환 감독의 아쉽다는 말은 '전북에 김신욱이 가다니'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중국-중동은 안 간다고 하고 울산에 대한 충성을 보이긴 했지만, 뛰지 못하는 팀에 남아봐야 젊음만 낭비할 뿐이지. 그래서 나는 김신욱이 고집을 꺾기 바랐다. 장기 부상 때문에 유럽 갈 기회는 날렸고, 아무리 봐도 올해는 대체자도 생긴 마당에 작년보다 더 뒤로 돌려질 거 같았기 때문이다. 저 두 감독들도 처음과는 달리 스플릿 가서는 결국 김신욱에게 의존했지만, 이제는 길이 없어 보였음. 이정
옹, 우리가 이겼어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8월 26일 |
키쭈가 루마니아 청대 출신 인 걸로 아는데, 진짜 우리팀에 된소리 성애자가 있어. 아우렐리안 키추가 키쭈인 거나 투르스노프가 뚜르스노프인 거나. 발음이야 거기에 더 가까울지 몰라도 뭔가 웃긴 느낌이 든단 말이지. 된소리. 고종수 감독 인터뷰 안 끝내려고 하네. 8월 동안 안 진 것을 강조 중. 직관 가면 저걸 못듣는 문제가 있긴 함. 비오니까 감전 조심하라는 자막이 뜨더라. [우리가 사는 2부리그] 대전:안산=1:0 후반 16'득점 대전 27, 키쭈 - 상대가 높은 순위가 아니고, 또 우리 골도 PK(다른 슈팅은 맞추기 쑈였음. 사람 좀 그만 맞춰) - 안산 슈팅이 박준혁이 맞고 골대 맞았을 때 깜짝. - 핸드볼로 얻은 PK인데 뭔가 불쌍해보였다. 내준 선수.
아챔 6차전-한국팀은 반드시 8강 갑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22일 |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K리그 팀 두 팀의 운명을 결정하는 경기. 울산은 이길 때도 뭔가 불안하다 싶더니 오늘도 불안하네. 나의 소원이 있는데 이재명 수염 깎는거. 조금 놀라운게 저 올림픽 대표 나이인 꼬마가 결혼해서 무려 애도 있다는 거!! 네 아이를 생각해!! 아빠처럼 보이려고 수염 기르나?? 아냐 요즘 애들은 젊은 아빠 좋아해. 전북 현대 모터스:멜버른 빅토리=0:0 [전반] 0:0 좀 이른 시가에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설마 김남일 다친 거냐?? 이 아저씨가 월드컵 해설한다고 하면 내가 바짓가랑이 잡고 말려야겠다. 벌써 그런 짓을 하니까 몸이 은퇴 플래그를 세우는 거라고!! 주술적인 거야 그거. 한교원이 들어감. 그리고 이승기가 슈팅한게 잡힘. 교원이는 참 활기찬 아이. 어릴 때도 그렇지만 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