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By 일기장 서가 | 2013년 11월 18일 |
오랜만의 포스팅이군요. 그동안 응원팀은 야구를 하는건지 뭘 하는지 모르겠고 실험은 미친듯이 몰려오고 몸은 3배의 속도로 나이를 먹고이글루스는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기능이 개판이고트위터 연동은 어디로 날아간건지 안 보이고 ...등등의 일에서 정신차리고 보니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오승환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더군요(...) 사실 블로그를 거의 접고 살아서 내년 개막하는 즈음에나 쓸까 싶었는데 FA 영입 때문에 뭘 안 쓸 수가 없네요; 한화 - 프런트는 지금 당장 용큐와 근우 손잡고 미국가서 뚱이에게 절합니다. 백번 합니다 ㅇㅇ칰용규 칰근우라니 이거 참 믿을 수가 없군요;; 내부 FA야 나가봤자 데려갈 구단이 있으려나 싶어서 왠만하면 다 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생각 외로 후하게 주고 잡았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