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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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 김 소월. 봄 가을없이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내 얼음집 아이디가 규우이듯이. 난 규가 너무 좋고.. 그리고 동우가 너무 좋다. 세상사 장담하면 안된다며... 내가 동우같이.. 첫 인상 쎄한... 뒷 골목서 각목잡고 다녔을 법한 인상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ㅜ.ㅠ 인피니트 팬질 시작하면서.. 더욱 더 장담하면 안된다며... 내가 이 나이에 음방 닥본사하느라 주말에 약속을 안잡고... 내 나이에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걱정에 PC방 가게 될 줄이야. 이 나이 먹도록 평생을 신경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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