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14) 자연과 전통, 그리고 선물의 조화, 이 곳은 오키나와 월드.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1월 10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14) 자연과 전통, 그리고 선물의 조화, 이 곳은 오키나와 월드. . . . . . . 교쿠센도(玉泉洞) 동굴에서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오키나와 월드 안에는 꽤 규모가 큰 온실이 있어 동굴을 빠져나온 뒤 온실의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온실 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이렇게 식물을 키우고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어둡고 습한 실내 동굴과는 다른 힐링을 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다.물론 식물이라든가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가볍게 한 바퀴 돌아다녀 보는 것도 좋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원두막. 기후의 영향 때문인지 본토에서 보기 힘든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는
[W.o.WS] 쇼가쿠 건조 성공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6월 20일 |
일본 항공모함 8티어 쇼가쿠를 개발하였습니다 요즘 이벤트라고 경험치 3배를 주는게 쏠쏠하네요- ...물론 이겨야 쏠쏠하지 지면 쥐뿔개뿔 암것도 없...(...) 7티어의 히류가 밸런스 잡힌 항공편제로 전투기 활용이 나쁘지 않았던 항공모함이라면 이 쇼가쿠는 가장 좋은 선택이 공격기 올인 전략입니다 쇼가쿠의 전투기는 그야말로 장식 수준인지라 =_=;; 동티어, 상위티어 공격기들을 커트할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격기로 상대 항공모함을 초장에 박살내버리는 것이 필수- 처음부터 던져야 살아남는 항모이기 때문에 의외로 적극적인 항공기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근데 다이호에 가서는 또 전투기 성능이 나쁘지 않아서 밸런스 편제가 도리어 나을 수도... 실제로 렉싱턴으로
도쿄 #5 무도관 콘서트와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키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5월 21일 |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에서 바글바글한 캐릭터 샵들을 구경 및 쇼핑하고, 피곤한 나머지 도쿄역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꾸벅꾸벅 졸아버린 우리들은... 도쿄 #1 무도관-디즈니랜드-하코네 온천 여행의 시작 (PC링크) (모바일 링크) 도쿄 #2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 에쉬레 버터 케이크 (PC링크) (모바일 링크) 도쿄 #3 재팬 택시 앱과 스키야키 전문점 아사쿠사 이마한 (PC링크) (모바일 링크) 도쿄 #4 캐릭터 쇼핑의 천국,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PC 링크) (모바일 링크) 스타벅스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슬슬 이번 여행의 메인 이벤트인 리틀 글리 몬스터(Little Glee Monster)의 콘서트 시간이 되어서 무도관으로 이동합니다. 도쿄역에서
2012 북큐슈행 <1> 2012. 11. 9
By ☆드림노트2☆ | 2012년 11월 20일 |
일의 발단은 어느 화창한 날 오후, 모친께서 갑자기 '따뜻한 외국'에 가고 싶다고 하교하신 데에서 시작되었다. "12월은 안 된다. 엄마는 추위를 많이 타서 안돼."라는 지엄한 분부... 아니 플랜을 짜고 예약이니 뭐니 하려면 한 달 전에는 시작해야 하는데! 그래도 평소에 망상 플래닝을 자주 하던 가락이 있어서 열흘 정도만에 후다닥 플랜을 짜고 비행기표와 숙소 예약까지 전부 끝냈다. 예산문제로 눈물을 머금고 4박 5일 계획을 3박 4일로 줄이고 플랜도 죄다 축소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어쨌건 완료! 이제 짐싸고 갈 날만 기다리면 된다. '따뜻한 곳' 이 지상명제이고 관동지역은 방사능의 위협 때문에 애초부터 계산에 넣지 않았으니 결론은 큐슈. 2003년에 후쿠오카 가본 게 마지막이니 만 10년만이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