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쇼가쿠 건조 성공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6월 20일 |
일본 항공모함 8티어 쇼가쿠를 개발하였습니다 요즘 이벤트라고 경험치 3배를 주는게 쏠쏠하네요- ...물론 이겨야 쏠쏠하지 지면 쥐뿔개뿔 암것도 없...(...) 7티어의 히류가 밸런스 잡힌 항공편제로 전투기 활용이 나쁘지 않았던 항공모함이라면 이 쇼가쿠는 가장 좋은 선택이 공격기 올인 전략입니다 쇼가쿠의 전투기는 그야말로 장식 수준인지라 =_=;; 동티어, 상위티어 공격기들을 커트할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격기로 상대 항공모함을 초장에 박살내버리는 것이 필수- 처음부터 던져야 살아남는 항모이기 때문에 의외로 적극적인 항공기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근데 다이호에 가서는 또 전투기 성능이 나쁘지 않아서 밸런스 편제가 도리어 나을 수도... 실제로 렉싱턴으로
[칸코레] 어로 활동 종료 + 입적 보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0월 24일 |
그냥 평범하게 3해역 주간 임무로 설렁설렁 완수해볼까 했는데... 어째 꽁치 모이는 속도가 그런 식으로는 도저히 맞출 수 없을 거 같아서 주중에 좀 달렸습니다 자원 소모량은 그냥저냥 감당할만 했는데 수복재 나가는 건 좀 뼈아프네요 3해역이 어려운 건 아닌데 여기저기 긁히는 건 어쩔 수 없으니 -ㅅ-;; 꽁치 임무 보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이 소나- 개수 공창에서 만들어낼 수 있긴 하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꽤 많으니 이렇게 하나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죠 임무도 끝났으니 보유하고 있는 꽁치는 전부 통조림으로 변환- 미약하긴 하지만 그동안 소진했던 수복재도 좀 돌려받을 수도 있구요 'ㅁ' 2마리가 남는데 그건 나중에 1해역에서 들어올지도 모르는 꽁치
2012 북큐슈행 <1> 2012. 11. 9
By ☆드림노트2☆ | 2012년 11월 20일 |
일의 발단은 어느 화창한 날 오후, 모친께서 갑자기 '따뜻한 외국'에 가고 싶다고 하교하신 데에서 시작되었다. "12월은 안 된다. 엄마는 추위를 많이 타서 안돼."라는 지엄한 분부... 아니 플랜을 짜고 예약이니 뭐니 하려면 한 달 전에는 시작해야 하는데! 그래도 평소에 망상 플래닝을 자주 하던 가락이 있어서 열흘 정도만에 후다닥 플랜을 짜고 비행기표와 숙소 예약까지 전부 끝냈다. 예산문제로 눈물을 머금고 4박 5일 계획을 3박 4일로 줄이고 플랜도 죄다 축소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어쨌건 완료! 이제 짐싸고 갈 날만 기다리면 된다. '따뜻한 곳' 이 지상명제이고 관동지역은 방사능의 위협 때문에 애초부터 계산에 넣지 않았으니 결론은 큐슈. 2003년에 후쿠오카 가본 게 마지막이니 만 10년만이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