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in peace No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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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스크롤하다 깜짝 놀랐다. 이렇게 세월이 지난줄도 모르고 사는데, 그치 내가 서른 아줌마가 됐으니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멋진 이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것은 놀랄 일은 아닌데..... 사실 톰 헹크스와 멕 라이언, 그리고 감독님까지 세 사람이 함께 한다고 해도 이제 더이상 시애틀의연인, 뉴욕의 연인을 연기한 그때 그 모습은 볼 수 없을테지만 노벨 화학상감이라는 극찬을 받던 세 사람의 작업은 이제 전혀 불가능한 것이 되어버렸다. 히스 레저가 떠났던 몇년 전의 그 아쉬움과 같다. 그러고보면 우디 앨런은 자신만의 비결이라도 있는지 참 대단하다. 로마도 신나는데 이다음에 샌프란시스코까지 정해져있다니... 팬의 입장으론 참 고마운 일이다, 계속 볼 수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