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May 2012 = 근황 :)
By Chapel on the Water | 2012년 5월 17일 |
저녁 먹고 풀 사이드에 나갔다가 한 장- 집도 좋지만 흔들그네 있는 덱이랑 풀이랑 테니스코트랑 공중정원이 더 마음에 든다 :) 싱글리쉬 못 알아 듣겠다. Ausie나 Irish가 듣기 쉽다고 생각할 날이 올 줄이야... 내가 중국어를 배우는 게 빠를 것 같긴 한데 로컬 랭귀지를 늘려봤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중국이 emerging 이긴 하지만 중국어가 영어나 프랑스어의 위치까지 올라갈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 역시 프랑스어나 스페인어처럼 여러 군데에서 쓰이는 걸 배웠어야 했는데. 이탈리아어를 했으면 오페라라도 알아 들었지...지나고 보면 늘 실용성과는 거리가 먼 선택을 한다. = 음식은 의외로 적응하기 쉽다. 개인적으로 홍콩보다는 호불호가 덜 갈리는 듯. 한식당 일식당이 널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