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를 보며 느끼는 애플의 위선..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1월 10일 |
Apple MacBook Air 2018 (i5, 256 GB) Laptop Review (Noteboojcheck) 노트북체크에 가보니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 리뷰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결과적으로 보급형(?) 노트북 클래스 중에서는 이 것보다 좋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은 없다라는 소소한 결론이 나오던데... 볼때마다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맥북에어가 TN에서 IPS로 바꾸면서 아주 디스플레이 퀄리티가 좋아졌지만 이게 결국 sRGB 색역(colorgamut) 에서 놀거든요. 얼마나 대단하냐면 델타E 기준으로 0.8 이니깐... 이건 그냥 sRGB 감마 색표준 그대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명암비 같은 한계는 있지만 캘리브레이션 같은 것을 할 필요가 없는 고급형 모니터가 노트북에 박혀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6월 4일 |
백신 접종과 함께 극장가도 조금씩 살아나나요? 5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저스틴 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 시리즈에서 영원한 퇴장은 없다! 단 한 사람만 빼고! 크레이그 질레스피, "크루엘라" 나쁜 X 위에 더 나쁜 X 테일러 쉐리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그간 떨쳤던 쉐리던의 유명세는 정녕 거품이었나? 대런 린 보우즈만, "스파이럴" 스릴러로 거듭났다더니 여전히 스너프 야스밀라 즈바니치, '쿠오바디스, 아이다" 누구를 위하여 총을 울리나 크리스토스 니코우, "애플"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딱 30분 까지 해리 맥퀸, "슈퍼노바" 배우 둘이서 다 해먹네 잭 스나이더, "아미 오브 더 데드" 약빨 떨
어제 애플 신상 발표 감상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10월 31일 |
원래 (예상보다는) 싼 가격으로 나올 것 같긴 했어요. 물론 그 '예상'이라는 것은 대체...마진왕 팀쿡 성님 덕분에 가격에 대한 기준치가 대폭 상승한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시작가는 다들 적정가로 보이는데, 옵션질을 하기 시작하면 '역시 애플 프라이스!'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보면 될 듯. 개인 사정상 이번에는 밤을 거의 샌 상태에서 본 거라 정신이 오락가락 한 것도 한몫을 했을 듯? 맥북 에어/맥미니 현재 애플이 강력하게 보안 (및 잡무) 담당인 T2 칩을 밀어주는 것 같네요. 이런 하이브리드 구성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 글을 쓰는 제 맥도 T2가 달려 있군요(맥북프로 15인치 2018 상반기 모델). 이것이 갑자기 생기게 된 사정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