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감을 느낄 때.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2월 21일 |
나루토 극장판 로드 투 닌자 개봉을 하기는 하는데 자막판 디지털 더빙판 두 개 다 볼 선택지를 안 주고 디지털 더빙판만 보라고 강요받을 때. 그대는 지방거주덕후의 눈물을 본다.
노트북용 OLED 패널 잡담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7월 1일 |
![노트북용 OLED 패널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9/07/01/a0012875_5d19e562868fc.jpg)
1. 아쉽게도 60Hz OLED자체는 훨씬 더 빠르게 동작할 수 있겠지만 TCON등의 여러 요소가 아직 120~240Hz 동작은 안 되는 듯 4K 패널 성능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2. 픽셀은 S-stripe RGB 구조로 펜타일 아님 번인 생각해서 파랑색 픽셀 마진 장난 아님 3. 뭐 카더라로는 애플 아이폰이 안 팔려서 물량이 상당히 생산할 여유가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괜실히 OLED 노트북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는... 원가로 판다는 이야기도. (물론 뭐 노트북 회사가 마진 적게 올릴지는 다른 문제지만) 4. 엔비디아 스튜디오나 AMD 프로 드라이버 지원하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들이 많이 등장하면 이제 애플 맥북 부럽지 않을지도 모
지난 10년 베스트 애니메이션-1. 2010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4월 22일 |
1. 존나 뜬금없이 그냥 써봅니다. 아무 맥락도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본 작품에 한정하며 제가 봐서 재밌었던 작품들이니까 절대적인 애니의 만듬새나 소위 말하는 절대적 평가와는 별 관계 없습니다. 기본 1분기당 3개씩 1년당 12개의 순위를 매길 생각이지만 봐서 별 거 없었다 하면 그보다 줄어들 것입니다. 아 TVA온리입니다. OVA나 극장판은 따로 안 세겠음. 아 그리고 2쿨 이상 작품들은 그냥 맨 처음 방영 시작 분기에만 넣습니다. 2. 그럼 시작 시작하자마자긴 하지만 2010년도는 망한 연도였습니다. 아니 최상위권은 강한데 중위권만 해도 되게 그저 그런해였죠. 그래서 11위랑 12위는 없습니다. 놈들은 나약했다. 10위 요스가노소라사실 별로 재밌게 보진 않았는데 여하튼 소라가 괜찮은 히로인
황혼소녀X암네시아 OP이 참 좋군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4월 21일 |
![황혼소녀X암네시아 OP이 참 좋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4/21/a0056931_4f915dc78c8a9.jpg)
아이마스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죠 타카네'의 성우인 '하라 유미'씨가 메인 히로인인 '유코'를 맡는다고 해서 보게 된(...) '황혼소녀X암네시아'입니다 뭔가 시작은 분위기를 음산하게 끌고 나가는 것 같더니 어째 내용이 유쾌합니다(?) 처음부터 메인 히로인이 사망 판정을 받은 부분부터 희망은 없지만설마 초장부터 사망 인증할 줄은 몰랐... 내용도 흥미가 가고 유코씨의 목소리도 마음에 드는데다가<-저쪽에서 유명하신 '잇시키 히카루'씨와 톤이 비슷하더군요;; OP이나 ED이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습니다 ...근데 OP을 부른 가수가 이제 15살 고교생이라니... 나이에 놀라는게 아니라 실제 얼굴이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15살은 무ㄹ...(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