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베스트 애니메이션-1. 2010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4월 22일 |
1. 존나 뜬금없이 그냥 써봅니다. 아무 맥락도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본 작품에 한정하며 제가 봐서 재밌었던 작품들이니까 절대적인 애니의 만듬새나 소위 말하는 절대적 평가와는 별 관계 없습니다. 기본 1분기당 3개씩 1년당 12개의 순위를 매길 생각이지만 봐서 별 거 없었다 하면 그보다 줄어들 것입니다. 아 TVA온리입니다. OVA나 극장판은 따로 안 세겠음. 아 그리고 2쿨 이상 작품들은 그냥 맨 처음 방영 시작 분기에만 넣습니다. 2. 그럼 시작 시작하자마자긴 하지만 2010년도는 망한 연도였습니다. 아니 최상위권은 강한데 중위권만 해도 되게 그저 그런해였죠. 그래서 11위랑 12위는 없습니다. 놈들은 나약했다. 10위 요스가노소라사실 별로 재밌게 보진 않았는데 여하튼 소라가 괜찮은 히로인
기생수 애니는 2014년 10월부터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2월 5일 |
애니화도 됐었구나 전에 영화화 된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애니화도 동시 진행이었군요! 2014년 10월부터 방송 개시라고 정보가 떴네요. 종종 만화 재탕 하는데 재탕 할 때마다 재밌는 작품이지 말입니다ㅎㅎ 근데 10월이면 한참 남았잖아........
황혼소녀X암네시아 OP이 참 좋군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4월 21일 |
아이마스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죠 타카네'의 성우인 '하라 유미'씨가 메인 히로인인 '유코'를 맡는다고 해서 보게 된(...) '황혼소녀X암네시아'입니다 뭔가 시작은 분위기를 음산하게 끌고 나가는 것 같더니 어째 내용이 유쾌합니다(?) 처음부터 메인 히로인이 사망 판정을 받은 부분부터 희망은 없지만설마 초장부터 사망 인증할 줄은 몰랐... 내용도 흥미가 가고 유코씨의 목소리도 마음에 드는데다가<-저쪽에서 유명하신 '잇시키 히카루'씨와 톤이 비슷하더군요;; OP이나 ED이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습니다 ...근데 OP을 부른 가수가 이제 15살 고교생이라니... 나이에 놀라는게 아니라 실제 얼굴이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15살은 무ㄹ...(끌려간다)
프랑켄위니 Frankenweenie
By Deus ex machina | 2015년 1월 12일 |
팀버튼님의 프랑켄위니 입니다. 말그대로 '팀버튼스럽다' 라는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흑백영화지만 내용에 몰입하기에는 충분했고 오히려 흑백으로써 주는 느낌은 음산한 분위기도 그렇고 플러스 점수였어요 이전 히트작인 '크리스마스의 악몽', '유령신부' 등을 보자면 애니메이션이 오히려 아동층에는 어필을 못하고 청소년, 성인층을 겨냥하는게 팀버튼과 어울리는것 같아요 찾아보니 동년 개봉작인 다크 섀도우즈는 흥행에 실패했다던데... 좋아하는 감독인 만큼 다음작품에선 좋은작품으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