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 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길게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쭉 가도록 하죠. 솔직히, 별로 멋은 없더군요;;;
설국열차
By A for Anonymous | 2013년 8월 5일 |
* 장면들에 대한 부분 설명이 있어요. 평이 갈려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마음에 들었다. 줄거리는 굉장히 단순하기 때문에 매력이 없다. 오히려 그 과정의 순간순간들을 그리는 데 치중했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한국 정서를 외국 배우와 외국어 대사와 결합한 영화에서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를 실험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몇 년 전에 김기덕 감독의 '비몽'이란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김기덕 영화로는 처음이었고, 잔인한 장면이 비교적 덜 들어가 있을 것 같기도 해서 기대하면서 봤다. 그 영화도 한국을 배경으로 오다기리 죠 등 외국 배우를 기용하여 나름 한국 정서를 담아내려고 했던 것 같았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다. 서구 사회에서 동양에 대해 좋아할 만한 것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것 같은
[신과 함께] 눈물바람 저승구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2월 26일 |
주호민 원작의 신과 함께를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우려가 되기는 했지만 세월이 지나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영화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잘 각색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실사화였습니다. 물론 그와중에 삐걱거리긴 합니다만 기대를 그렇게 하지 않지 않았던지라 이정도면~ ㅎㅎ 신파 부분도 마찬가지고~ CG는 그럭저럭인데 저승에서 아쉬움이 많았네요. 동양신화적인 이야기를 많이 쳐내기도 했고 이미지적으로만 소비하고 지나가서 판타지 요소들에서 기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차태현만 다루는게 좀~ 그래도 연말에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라 추천할만 하다고 봅니다. 2부도 무사히 나올 수 있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차사들 귀인이라고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