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900일 기념 이웃동네 온천 료칸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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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공원가고 장보는게 전부인 매일매일이었는데 다들 국내여행은 잘들 다니는 것 같고, 남편도 나도 이런 일상에 지쳐 아들 900일즈음으로 이웃 동네의 온천에 료칸을 1박 예약했다. 음식점 결정은 대부분 내가 하지만 여행 계획은 연애시절부터 남편에게 맡기면 제법 열심히, 만족스럽게 해주는 편이라 이번에도 믿고 맡긴 결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 놀러나가면 부엌 휴업이니 네일스티커도 붙여봄 ㅎㅎ 가는 길에 점심먹을 겸 들른 천연효모 베이커리 카페. 음식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꺼내주신 목제퍼즐놀이. 주문한 점심 원플레이트랑 베이글세트. 야채 잘먹는 척 잘 한다? ㅋㅋ 넘나 취향의 맛이었던 베이글샌드- 아들이 빵을 넘 잘 먹길래 추가해본 단호박빵과 디저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