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상당히 볼만하군요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7월 3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상당히 볼만하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7/03/e0107944_4ff269bce92a0.jpg)
사실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이 이유를 모르겠지만, 식어버려서.. 별 기대도 안했었는데, (배트맨 하앜하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게임을 구입하면서..해보니 이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와 바로 이어지는듯 해서..봤습니다 보고 상당히 놀랬습니다. 개인적으론 1,2편보다 더 괜찮았는듯 싶더군요. 내용들이 좀 더 현실적으로 나와서 좀 더 설득력도 있어진것도 있고, 고블린,베놈,옥토퍼스 와 같은 유명3대 악당(이라 쓰고 맨날 나오는)들 대신 리자드가 나온것도 괜찮았는듯 하네요. 연출도 상당히 공들여서 엄청 보기 좋더군요. 어벤저스에서 쓸데없이(?)영웅들이 많이 나와서 액션씬만 강화한거랑 비교되는 느낌 꽤나 생각할 깊이도 있고, 매우 성공적인 리부트 작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거덕에 별 재미 못보
"Thor : Love And Thunder" 아이맥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에 관해서도 기대를 많이 걸었었지만, 취향은 사실 토르 속편쪽에 더 가까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한 영화도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 밝게 나오는 영화들 역시 좋아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바로 그 밝은 영화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많은 기대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무조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진 않긴 합니다. 사실.....저 시절 록을 좋아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생각 외로 전체 아이맥스 비율은 아니군요.
"이터널스"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솔직히 마블 감독 중에서도 가장 다른 방향으로 큰 이름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영화의 방향 역시 뭔가 묘하게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가오갤이 가져갔던 색도 물론 좋았습니다만, 그 색은 이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쪽으로 가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솔직히 마블에서 노마드랜드 감독이 뭘 하게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한 것도 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묘한 느낌 좋아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대로만 가주면 정말 좋겠네요. 오랜만에 광활함을 제대로 쓴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2년 6월 29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관람완료](https://img.zoomtrend.com/2012/06/29/c0028880_4fec64ac98d14.jpg)
이 글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누설이 포함되 있으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은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관람했습니다. 오늘이 개봉 첫날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청주라 그런지 상당히 한산하더군요. (왼쪽줄에 앉아서 봤는데 왼쪽 줄은 내 차지였던 것 같음;;) 굳이 비교하긴 그렇지만 어벤져스와 비교하면 살짝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하긴 급이 다르긴 하니까..;; 어벤져스는 정말 부왘 수준이었다고!!)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1. 피터 파커 일단 배우를 보면서 괜히 국내 배우 김수현씨가 생각나기도...(;;) 뭐, 확실히 말해서 피터파커란 느낌이 들진 않더군요. 너무 길쭉하고(;).. 너무 마른 것 같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