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한 별점관(?)을 가진 프로레슬링 팬 NastyYaffa
By The Indies | 2017년 6월 19일 |
Wrestlingforum에서 주로 활동하는 레슬링 팬. NastyYaffa. (트위터를 보니 핀란드에 거주하시는 듯) NastyYaffa 曰 - ****. YES!"둘의 백래쉬 경기도 정말 좋아했지만 이 경기 역시 더 낫다고 하긴 힘들 수 있어도 좋았다. 솔직히 랜디 오턴과 진더 마할이 이토록 엄청난 궁합을 보여줄지 몰랐지만, 랜디 오턴이 진더를 완전히 압도한 초반부가 정말 좋았고, 진더가 랜디 오턴을 링 밖으로, 다리가 먼저 떨어지도록, 날려보니 전까진 큰 위기였다. 이후 진더가 경기를 주도하는 흐름으로 이어졌고 정말 대단했다. 정말 좋았던 그의 공격들, 레그 워크는 아주 좋았다. 오튼 역시 잘 접수해냈다. 경기를 대단히 잘 만들어냈다. 파트III가 아주 기다려진다. "머니 인 더 뱅크 매
무릎 굳히기(膝固め) - 볼크 한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9일 |
접수자 : 마에다 아키라 볼크 한...이라고 하면 역시 생각나는 무브는 크로스 힐 홀드입니다만, 이쪽 슈트 계열이라는게 지금의 프로레슬링처럼 패턴화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적어서 생각 외로 그 기술이 나오는 빈도는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대신에 생각지도 못했던 서브미션이 나와서 경기를 결정짓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니가 얼마나 봐서 '꽤'라고 말하냐 물어보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느낌상??ㅋㅋㅋ) 현재 이 장면도 그런 장면입니다. ...뭐, 간단히 영어로 풀이하면 니 록 아니겠어요. 상대방의 무릎 부분 안쪽에 자신의 한쪽 손을 넣어 잡은 후 그대로 상대방의 허벅지를 자신의 팔로 압박하여 무릎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이 시합에서는 이 기술로 마에다 아키라를 잡아내고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2016 WWE 머니 인 더 뱅크 Kick Off 간략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6월 20일 |
골든 트루스 VS 브리당고 쇼가 열리기 전, 선탠을 받으려고 선탠 기계에 들어가다 골든 트루스에게 화상 테러를 당한 브리당고, 화상을 입은 채로 경기를 하였고 결국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골든 트루스에게 지고 마네요. ㅎㅎ Winner: 골든 트루스 루차 드래곤스 VS 더들리 보이즈 더들리 보이즈는 언제 푸쉬를 받을까요? ㅠㅠ 뭐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죠? Winner: 루차 드래곤스 사진 출처: WWE.com
개덥이를 추억하며 -2-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6년 7월 26일 |
그리고 그 사이트에 있던 글들을 거의 다 읽을 때쯤에 당시 wwf.com/wcw.com/ecw.com(현 wmania.net) 라는 도메인을 가진 사이트와 공타매를 알게 되었다. 전자는 koreawwf와는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자료 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공타매(공포의 타이틀매치)는 자료양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꽤 레어한 자료들이 있었던 곳이었고. 그리고 레매닷컴에 소개된 선수 프로필에 들어가면 그 선수 테마 음악이 8비트버전으로 수정되어 들렸던 적도 있고. 그 사이트에서 브렛, 오웬, 스톤콜드, 트리플H, 숀 마이클스 등 이제는 레전드로 불리는 이들의 프로필과 커리어를 독파해갔고 가끔은 풀매치 영상을 찾아다니며(유튜브가 등장하기 전이었다) 다음 카페나 레슬뱅크 등을 돌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