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굳히기(膝固め) - 볼크 한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9일 |
![무릎 굳히기(膝固め) - 볼크 한](https://img.zoomtrend.com/2012/07/09/d0031151_4ff97a951f77f.gif)
접수자 : 마에다 아키라 볼크 한...이라고 하면 역시 생각나는 무브는 크로스 힐 홀드입니다만, 이쪽 슈트 계열이라는게 지금의 프로레슬링처럼 패턴화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적어서 생각 외로 그 기술이 나오는 빈도는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대신에 생각지도 못했던 서브미션이 나와서 경기를 결정짓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니가 얼마나 봐서 '꽤'라고 말하냐 물어보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느낌상??ㅋㅋㅋ) 현재 이 장면도 그런 장면입니다. ...뭐, 간단히 영어로 풀이하면 니 록 아니겠어요. 상대방의 무릎 부분 안쪽에 자신의 한쪽 손을 넣어 잡은 후 그대로 상대방의 허벅지를 자신의 팔로 압박하여 무릎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이 시합에서는 이 기술로 마에다 아키라를 잡아내고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2016 WWE 머니 인 더 뱅크 Kick Off 간략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6월 20일 |
![2016 WWE 머니 인 더 뱅크 Kick Off 간략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6/20/c0208611_5767b99903269.jpg)
골든 트루스 VS 브리당고 쇼가 열리기 전, 선탠을 받으려고 선탠 기계에 들어가다 골든 트루스에게 화상 테러를 당한 브리당고, 화상을 입은 채로 경기를 하였고 결국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골든 트루스에게 지고 마네요. ㅎㅎ Winner: 골든 트루스 루차 드래곤스 VS 더들리 보이즈 더들리 보이즈는 언제 푸쉬를 받을까요? ㅠㅠ 뭐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죠? Winner: 루차 드래곤스 사진 출처: WWE.com
건 스턴(ガン・スタン) - 칼 앤더슨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4일 |
![건 스턴(ガン・スタン) - 칼 앤더슨](https://img.zoomtrend.com/2013/01/04/d0031151_50e67e67d6656.gif)
접수자 : 타이치 '머신건'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레슬러, 칼 앤더슨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이런 류의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사용자가 많은 것과는 별개로 피니쉬 무브로 사용해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기술이지요. 사용자가 많아도 무언가 설득력있게만 사용한다면 확실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이른바 급이 있는 기술이라고 해야 할까요? 상대방의 목을 감고 그대로 점프, 전면부를 매트에 충돌시키는- 어찌보면 간단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들어가는 상황과 예상치 못한 반격은 이 기술이 현재까지도 높은 위상을 갖게 해 준 일등 공신이지요. 여하튼 간에 이 기술- 즉 커터는 짱이라는 이야기. 간만에 보니까 복잡한 기술보다는 심플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기술이 왜이리 떙기는지요.
문라이트 드라이브(Moonlight Drive) - 존 모리슨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9일 |
![문라이트 드라이브(Moonlight Drive) - 존 모리슨](https://img.zoomtrend.com/2013/01/09/d0031151_50ec1059766d9.gif)
접수자 : 돌프 지글러 이 GIF를 만들 때만 해도 존 모리슨이 자버일지언정 WWE에는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허허허허허. 달리 할 말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중소단체를 다니면서 옛날의 이름값으로 활동하고 있겠지요. 도어즈의 패러디부터 시작해서 나름 ECW 챔피언이라는 단 맛도 봤지만 어느샌가 점점 위치가 떨어지더니 파쿠르 관련 기믹으로 어떻게든 버티다가 결국 나가버린 것으로 요약이 가능할려나요. 아, 옛날에 미즈랑 태그팀 짜서 세그먼트하던 것이 뭐였던가요. 하여간 그거 꽤 괜찮았던 것 같았고- 나름 그 태그팀도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미즈도 좀 삐걱거리지 않나요? 아니면 아직까지도 WWE 상층부에선 미즈의 성실성에 큰 점수를 줘서 잘 해먹고 있나요. 음...모르겠다. 여하튼 이제 존 모리슨에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