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200% 볼륨의 나마쿠아 방송!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졌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월 13일 |
![러브라이브 - 200% 볼륨의 나마쿠아 방송!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졌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13/f0080272_5878c816d067f.jpg)
으아 뭐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네 (...) 어쨌건 짱 재미있는 방송이었습니다! 그 뭐냐... 실은 오늘 아케페스 소개를 나마쿠아가 또 한다길래, 좋으면서도 약간 복잡했거든요. 이유야 뭐, 100% 뮤즈가 나오는 게임을 아쿠아가 소개해주는 상황이 좀 꽁기꽁기하달까... 그랬지만, 보고 나니까 그런 생각은 싹 날아갔습니다. 상황이 꽁기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9명 모두의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이건 직접 봐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나마쿠아 = 너 나 우리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스와와는 1년 할 말 오늘 다 한듯 (...) 특히 이미 수년전부터, 아마 저보다 더 먼저 러브라이브에 빠져서 그 중에서도 하나요를 일직선 러브해온 안쨩의 하나요
뒤늦은 헤븐즈필2부 + 썬장판 간략소감
By 가속하는 블로그 | 2019년 1월 22일 |
난 원래 페이트 모든 루트중에 헤븐즈필을 제일 안좋아하는편이라 별 기대도 안했고 딱 기대 안한만큼의 재미는 있었다 단 흑화세이버랑 버서커의 전투는 압권이었음 썬장판 소감은 한마디로 솔찍히 럽장판이 더 낫다 이거 스토리개연성을 너무 생각한건지 스토리 규모가 너무 작음 근데 그렇다고 개연성이 있는것도 아님ㅋㅋ 걍 럽장판 처럼 정줄놓고 만들지 왜 이런 어중간한 물건을 만든건지 그래도 마루짱이 귀여웠으니 용서해준다 (특전가챠도 한번에 마루쨩 나옴 개꿀) 그러고보니 중2코이 극장판때도 그랬는데 요샌 이런 포토세션 넣는게 유행인가 뭐 여튼 재밌게 보긴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추천 못하겠다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의 변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8월 3일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의 변론](https://img.zoomtrend.com/2015/08/03/e0064461_55bde19a2aadc.png)
예전에 '말콤 X(1992년, 스파이크 리 감독)'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 주변 지식의 유무에 따라 감상이 꽤 달라지는 작품으로, 근래에 다시 봤을 때 최종적으로 내린 판단은 '특정 집단을 위한 특정 집단의 영화'이며 그러면서도 아무튼 오락적으로 받아들일만한 최소한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제작진이 가진 고도의 신념이랄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한 효과적인 선전물로서 기능한다는 것입니다. 말콤 X라는 영화는 흑인 인권 운동이나 그 정치적 배경에 대해 관심이 없고 거기에 대해 별 의미를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보면 글쎄,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같은 '작품으로선 그 완성도가 떨어지는 알쏭달쏭한' 영화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러브라이브 - 요우네 집도 물 들어왔습니다. 요-소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0월 10일 |
![러브라이브 - 요우네 집도 물 들어왔습니다. 요-소로!](https://img.zoomtrend.com/2016/10/10/f0080272_57fb42dfe70a9.jpg)
애니 11화에서 나온 요우네 집터에는 가정집이 아니라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오란다관(欧蘭陀館)입니다. 오란다는 홀랜드...그러니까 네덜란드의 일어 표현이에요. 일본의 카페라 함은 우리나라보다 더욱 식당에 가까운 의미로 쓰일 때가 많습니다. 전에 아사쿠사바시에 갔을 때 들어갔던 카페 쁘렝땅도 그랬죠. 벼, 별로 가게 이름 때문에 들어갔던 건 아니니까 (츤츤) 어쨌건 애니 11화 때문에 여기도 나름 성지가 된 셈인데..."오무소바 개시했다 요!""유투브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오란다관 완 전 일 치!!" 아...네...(...) 물 들어오자 모터를 달고 돌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우 집인 걸 확인하고 나서 그냥 가던 사람들도 이렇게 해놓으니 밥 한끼는 먹고 간다고...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