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레쓰링
By 파란 콜라 | 2015년 5월 5일 |
예전 SBS 엑스맨에서 봤던 강은비가 이름을 바꾼건가 아니면 원래 이름이 송은채인건가?배우 이름과 상관없지만..영화는 전형적인 한국산 성인 코미디 멜로 혼합 장르다. 레쓰링이라고 해서..뭘까했지만..전혀 상관없는..영화를 볼떄 필자는 제목을 보고 내용을 파악하려고 생각해보는데,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네. 최근 대학교 문화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테고 비현실적인 사태는 아니지만..나름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법한 "가진자"에게 잘보이고 출세를 원하는 모습이 다분히 나타나는 남주.그리고 여주는 처음에 배우 송은채인줄 알았는데하나경(?)이였다..하나경은 또누구지.. 최성국하면 색즉시공에서 보여준 성인 코미디가 떠오르는데..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보네.예전만큼 웃기지도 않고.뭔가
하나경, 구지성의 '터치 바이 터치'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5년 4월 9일 |
개봉일2015.04.30. 흥행예상기대 < 우려 하나경, 구지성 주연에 ‘레쓰링’의 김호준 감독까지 현재 19금 IPTV 영화업계의 에이스들이 총출동했다. 줄거리도 충분히 19금스럽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간만에 이슈몰이도 가능한 대박 19금 IPTV영화가 나와 침체된 시장을 살릴 수도 있으려나 싶었는데 러닝타임이 걸린다. 76분밖에 안 된다. 베드씬 빼면 드라마 분량은 얼마 안 돼 장편영화로 분류하기엔 애매할 수도 있다. 드라마 분량이 충분하다면 베드씬이 얼마 안 될 텐데 그러면 더 큰일이다. 포스터도 이상하다. 스튜디오에 배우들을 불러 포스터 촬영을 따로 한 게 아니라 그냥 현장 스틸을 쓴 것 같다. 포스터 촬영을 따로 하지 않았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보통은 그리 좋은 의미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