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하나님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0월 19일 |
[오늘의 묵상 성구]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0월 14일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멀티버스맘의 비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5월 6일 |
닥터 스트레인지2는 아예 멀티버스를 박아넣고 시작했는데 이런저런 개념을 완다 비전이나 왓 이프로 풀어내면서 깔끔하게 본작에서는 본인의 스토리만을 다뤄서 좋으면서도 못 봤으면 과연 감상이 어떨까... 싶은 영화였네요. 생각보다 꽤 많은 비중이 들어가 있기에 챙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완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기구한 인생사를 건드려보고자 하는 시도로 만들어지는 멀티버스를 그려내고 있는데 샘 레이미 감독의 연출과 합쳐져 대중적이면서도 공포적인 변형적 템포가 좋았네요. 마블 팬이라면 당연히~ 무엇보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활약과 스토리가 많아서 좋았던~ ㅜㅜ 어바웃 타임에서도 그렇고 결혼식에 너무 잘 어울리는~ ㅠㅠ 쿠키는 끝까지 2개가 있는데 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좋던~ 이하
[사일런스] 속삭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3월 14일 |
종교영화이면서도 깊은 고뇌가 돋보이는 영화, 사일런스입니다. 원작인 엔도 슈사쿠의 침묵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최근 폼이 좋은 앤드류 가필드를 보고 기대하고 봤는데도 꽤나 좋았네요. 실화인 배교라는 스토리 자체도 좋고 연출과 연기가 모두들 참~ 종교적인 고민 자체가 다른 일본에서의 이야기라 종교적 색채가 적고 원작과는 좀 다르다던데 오래전 알음알음으로 들었던 일본의 종교박해를 진득하게 그려나가는게 역시~싶습니다. 관람 후 간단히 찾아본 포스팅도 첨부~ 결론은 추천작~ 일본을 지극히 일본적으로 그려내는데다 물어, 모노가타리적인 느낌까지 구성에 딱 맞아 술술 읽히는(?)게 ㅜㅜ)b 다만 단체관람이 있다면 혼모노 비슷한 관람매너를 볼 수도 있습니다. ㄷㄷ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