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미드 그림(Grimm) 시즌2 12화 이야기(판타지호러물)
By 즐거운 생활, 재미난 일상 만들기 | 2012년 11월 25일 |
재미난 미드 그림(Grimm) 시즌2 12화 이야기(판타지호러물) 최근 즐겨보는 미드 그림(Grimm) 시즌2... 시즌1에서 가문의 비밀을 알게된 형사 닉은 사람들로 부터 이상한 현상을 보게 되고 자신이 그림(Grimm)의 후손이라는 것을 이모로 부터 듣게 되죠. 동화 그림형제는 어릴적에 모두들 한번쯤 읽어 보셨을 테죠? 시즌1에서 빨간색을 좋아하는 늑대이야기로 부터 시작된 미드 그림(Grimm)은 현재 시즌2 12화까지 방영이 되고 있네요. 동화의 소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지만 이야기를 현대의 시대에 맞추어 현대판 판타지 호러물로 잘 표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주연 옆에는 항상 주연을 조력하는 등장인물들이 존재하게 마련이죠. 과거의 그림과는 달리 현대의 그림의 후손은 가끔은 동물들과 친구가 되기
2012년 영화일기-4월(아마데우스~맨 인 블랙)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5월 1일 |
2012년 4월 봄이 그리 주춤거리다 갑자기 초여름 날씨가... 그래도 개나리부터 철쭉까지 꽃 감상은 잘 했다. 유난히 과거의 명작들 재상영도 많았고, 기대작들 개봉도 많았고 올해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갔는데 개막식까지 갈 수 있었고, 영화로만 바빴던 한 달이었다. (영화관에서 관람한 영화가 20개, 미드(통틀어 1개로)를 포함한 그 외 영화 감상이 10개) <파수꾼>-초저예산 한국 독립영화로써 출연료 총 500만원에 해결했다한다. 윤성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고지전>, <건축학 개론>의 이제훈이 6개의 신인상을 받은 그의 데뷔작이다. 이제훈을 비롯해 배우들의 숨죽이게 하는 리얼 연기가 영화를 이끌며 핸드 헬드 카메라의 역동성으로 촬영한 청소년들의 폭력성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그림 생활기, Trubarjeva 서점, 맛집
By 양몽구씨_지금은 기다린다 조금만 곤란해달라 | 2015년 2월 22일 |
내 가게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대안문화공간(=소돔과 고모라 클럽 지구) Metelkova 로 연결되기 때문에 류블랴나의 명실상부 최고의 뒷골목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가 운영하는 서점, 중고서점으로 가장 보유한 책이 많은 Cunjak 중고서점이 문을 열어 서점 문화의 길. Mladinska knjiga 는 뭘 사면 커피를 주고, 중고서점은 슬로베니아-세르비아 클럽과 독서공간을 보유, Modrijan 출판사와 Sanje 출판사 서점은 부지런히 낭독회나 저자와의 대화, 강연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에는 두 서점 앞에서 야외 카페도 운영. 분위기 좋다. 내 가게 뿐만이 아니라 팔라펠(주인이 팔레스타인인), 레바논 식당, 향신료 전문 가게로 가장 다양한 맛집이 많은 곳. 아마 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