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9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오나 봅니다. 기다리신 분들이 꽤 있더군요. 포스터 디자인은.......글쎄요......이런 이미지는 살짝 별로라 말입죠;;;
고질라 - 싱귤러 포인트_SE01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30일 |
열도에서 만들어진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이제 미 대륙에서 만든 '고질라' 관련 컨텐츠만 해도 벌써 수십 편이다. 그중에는 몬스터버스의 작품들도 있었고, 물론 그전에 존재했던 롤랜드 에머리히의 괴이한 리메이크판도 있었지. 그리고 또 그 롤랜드 에머리히의 비전을 그대로 이어받았던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있었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거다. 지금까지의 고질라 관련 컨텐츠들은 대개가 괴수들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그게 맞지. 관객들은 고질라라는 괴수를 보러 극장을 찾은 것일 텐데. 그 괴수들을 대자연의 경고로 표현해 코즈믹 호러의 효시로 만들든, 아니면 그 괴수들을 데리고 레슬링 토너먼트를 벌이든 하여튼 간에 언제나 메인은 괴수들이었다. 때때로 불필요해 보이는 인간측
9 (2009.09.09)
By Deus ex machina | 2014년 12월 26일 |
처음 포스터 봤을때부터 보고싶다 보고싶다 언젠가 꼭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게됐습니다 분위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팀펑크! 2009년 개봉작인데 어쩌면 제 스팀펑크에 대한 사랑은 굉장히 오래됐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 글올린 월-E 랑 관계없이 봤는데 배경이 똑같이 음침합니다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도 취향, 디자인 등도 취향이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고 캡쳐하느라 바빴네요 원작이 원래 약 10분정도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인데 원작 애니메이션보니 내용면이나 메세지나 잘 넣었지만 어차피 연령층이 높앗던거 같은데 무리하더라도 조금만 더 알차게 넣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싶었어요 잘만들었는데 아쉬움 팀버튼이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