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Girls! 에 대한 단상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9월 20일 |
![Wake Up, Girls! 에 대한 단상](https://img.zoomtrend.com/2013/09/20/f0080272_523bcfeb956c8.jpg)
기니깐 약칭 웨이걸스라고 쓰겠습니다. 안 좋은 쪽으로도 절찬리에 오르내리는 야마모토 유타카, '야마칸'이란 약칭으로 더 익숙한 사람이 감독입니다. 센다이(토호쿠 대지진으로 넝마가 되었던)를 근거로 하는 아이돌물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장르에 관계없이 야마칸 때문에 주로 안 좋은 쪽으로 언급이 되더군요. 2ch에서의 반응이야 뭐...'아이돌물 이제 충분함' '야마칸은 지 돈 필요할 때나 오타쿠에게 알랑거림' '미야자키 따라 은퇴해라' 등등 온갖 비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솔직히 자업자득이고. (...) 야마칸이 어떻게 굴러다니건 저야 전혀 알 바 아닙니다. 그 사람 싫어하니까. 하지만 웨이걸스의 안의 사람들은 일반인에서 오디션을 봐서 이걸로 첫 데뷔를 한다고 들었는데. 걱정되는 건
Wake Up, Girls!
By 작은학생 | 2014년 3월 9일 |
![Wake Up, Girls!](https://img.zoomtrend.com/2014/03/09/e0116352_531c7aff2a516.jpg)
이번화는 뭐랄까... 솔직히 말하자면 좋았다. 여러가지로.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마유의 과거는 좀 빈약하지 않나 싶은감도 없잖아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지 않나 싶다. 아쉬운게 있다면, 나나미 이야기는 한화정도 투자 해주지... 또르르... 이러다가 안티만 쌓인다고... 누가봐도 짜증나는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잖아...
러브라이브 3rd Live 후기 만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7월 27일 |
![러브라이브 3rd Live 후기 만화](https://img.zoomtrend.com/2013/07/27/f0080272_51f36449c23cc.png)
실은 이 글을 올리려고 접는 방법이 뭔지 시험해본 거였습니다~ 많이 어려운 시절을 거쳤던 컨텐츠죠. 1st 싱글 434장은 거의 전설급 (...) 게다가...저만해도 2010년에 전격 GS 보고 '아이마스 짝퉁인가...' 하고 넘어갔을 정도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실수였죠. 어쨌건 요즘같은 살풍경한 시대에 그래도 프로젝트를 접지 않고 계속 해나가서 지금에 이른 거지만... 아마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고생했을 것임은 안 봐도 고화질 BD입니다. 어쩌면 좋아하게 된 계기 중에 그런 것도 있을지 몰라요. 밑바닥에서부터 계속 올라와서 끝내는 이렇게 사랑받는 컨텐츠가 되었으니까요. 그러니 다들 안의 사람도 좋아합시다 안의 사람도
WUG 신장으로 보는 '작품은 누구의 것인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10일 |
![WUG 신장으로 보는 '작품은 누구의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7/10/10/f0080272_59dcd3359389d.jpg)
이번 4분기는 그야말로 아이돌 장르의 풍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은 물론 그게 끝나면 바로 사이마스 애니에, 데레마스 극장도 있고, 몇 년 동안 꾸준히 역량을 키워온 근성의 아이돌 Wake up, Girls! 통칭 WUG도 있죠! 해서 신장(新章)이란 이름을 달고 드디어 1화를 방영한 WUG입니다만 이게 하기 전에 조금 시끄러운 이슈가 하나 있었죠. 바로 감독이자 WUG의 세계를 만든 야마모토 유타카, 통칭 야마칸의 강판입니다. 완전히 쫓겨나다시피 나간 거라서 기실 케모프레 사건과 차이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그간 쌓아올린 평판이 평판이라 그런지 그렇게 화자되지 않았죠. (...) 그래서 쫓겨난 뒤 분노의 화신이 된 야마칸은 계속해서 자신이 가꾸어온 WUG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