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영화 : 야구소녀, 이장, 소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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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달. 4편의 영화를 폰으로 보고, 1편은 영화관 가서 봤다. 야구소녀 (최윤태 감독 | 이주영, 이준혁, 염혜란, 곽동연)올해의 첫 영화로 보길 잘했다. 담담하게 흘러가는데 참 좋았다. 이동진이 이 영화에 대한 한줄평으로 '온 세상이 한 소녀의 꿈을 응원하는 얘기가 아니라 꿋꿋이 길을 가는 한 사람이 주변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라고 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영화다. 어릴 때부터 야구를 좋아해 천재야구소녀로 이름난 주수인은 그 이름값 덕분에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를 하고 있지만 졸업을 앞두고 갈등이 많다. 자신은 프로야구선수가 되고 싶지만 주변에선 취미 여자 야구단, 야구단 사무직원 등의 다른 길을 제시한다. 교내 야구팀의 코치와 선생, 스카우터 같은 사람들은 불론 엄마까지도 뜯어말리는 그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