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덥이를 추억하며 -2-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6년 7월 26일 |
그리고 그 사이트에 있던 글들을 거의 다 읽을 때쯤에 당시 wwf.com/wcw.com/ecw.com(현 wmania.net) 라는 도메인을 가진 사이트와 공타매를 알게 되었다. 전자는 koreawwf와는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자료 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공타매(공포의 타이틀매치)는 자료양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꽤 레어한 자료들이 있었던 곳이었고. 그리고 레매닷컴에 소개된 선수 프로필에 들어가면 그 선수 테마 음악이 8비트버전으로 수정되어 들렸던 적도 있고. 그 사이트에서 브렛, 오웬, 스톤콜드, 트리플H, 숀 마이클스 등 이제는 레전드로 불리는 이들의 프로필과 커리어를 독파해갔고 가끔은 풀매치 영상을 찾아다니며(유튜브가 등장하기 전이었다) 다음 카페나 레슬뱅크 등을 돌아다니
20151124
By 아, 답없다. | 2015년 11월 24일 |
20150518 0-188120617 3-135AS 3-135SD 0-5 5 140416 금요일엔 돌아오렴 1-216 20100323 5-38 1. 감기감기 몸살로 금요일 부터 헤매더니 주말내내 골골 그리고 아직도확~ 아픈건 아닌데 한기에 두통에 속도 안 좋고 오후가 되면 기운도 없고 아주 그냥 의욕이 바닥이다. 2. 플래시 2 - 7화호크걸? 3. 서바이버 시리즈뭐 예상한 결과 중 하나.윗선은 어디까지나 로만을 언더독 선역 무적캐릭터로 키우고 싶은가 보다.그건 이제 포기했으니까 제발 미들진 각본 좀 제대로 진행하자.아니면 시간을 줄이던가 제대로 각본도 못 짜고 로만 몰빵만하니 시간 제대로 못채우고 그러니 시청율이 떨어지지... 그나저나 세자로 부상이라니 ㅠㅠ
문라이트 드라이브(Moonlight Drive) - 존 모리슨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9일 |
접수자 : 돌프 지글러 이 GIF를 만들 때만 해도 존 모리슨이 자버일지언정 WWE에는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허허허허허. 달리 할 말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중소단체를 다니면서 옛날의 이름값으로 활동하고 있겠지요. 도어즈의 패러디부터 시작해서 나름 ECW 챔피언이라는 단 맛도 봤지만 어느샌가 점점 위치가 떨어지더니 파쿠르 관련 기믹으로 어떻게든 버티다가 결국 나가버린 것으로 요약이 가능할려나요. 아, 옛날에 미즈랑 태그팀 짜서 세그먼트하던 것이 뭐였던가요. 하여간 그거 꽤 괜찮았던 것 같았고- 나름 그 태그팀도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미즈도 좀 삐걱거리지 않나요? 아니면 아직까지도 WWE 상층부에선 미즈의 성실성에 큰 점수를 줘서 잘 해먹고 있나요. 음...모르겠다. 여하튼 이제 존 모리슨에 관련된
[WWE] Summerslam 2017
By 아, 답없다. | 2017년 8월 28일 |
믿고보는 AJ vs KO (스페셜 레프리:쉐인 맥마흔)간만에 메인이벤트 위상을 제대로 보여준 페이탈 포 매치(브록 레스너 vs 로만 레인즈 vs 사모아 죠 vs 브론 스토로만)나머지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wwe 경기들 역시 브록!!브록-시나-RO가 건재할 때 세대교체가 완료되어야 할텐데 좀처럼 마무리가 안되는구나. 세자로-쉐이머스는 DA-SR 대립이 끝나며 어찌될련지?싱글로는 wwe 내에선 한계가 있고 태그는 요즘 wwe가 챔프 전선 외에는 방치 수준이라 참... 차세대 빅맨의 승자는 브론 스토로만이 되는걸까?다른 선수들은 부상에 기량 발전이 더디고 의외로 가장 커리어가 짧아 걱정되던 그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다니.이게 잠재력인가!? 로만 레인즈는 쩝.탈장 이후 파워하우스로서 한계를 들어내고 요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