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Sing, 2016) - 스토리와 음악이 만들어가는, 이중나선의 탑!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4월 12일 |
![씽(Sing, 2016) - 스토리와 음악이 만들어가는, 이중나선의 탑!](https://img.zoomtrend.com/2017/04/12/e0033975_58ee3cf8abac5.jpg)
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노래대회를 준비한다. 하지만 비서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데.. 『씽』을 보면 볼수록 음악의 힘을 가지고 노는, 감독 및 제작진의 역량에 놀라게 된다.스토리가 음악을 설명하는 디테일이 되어 음악의 뒷받침이 되어주면, 음악은 말을 넘어선 '뜻'을 관객에게 직접 전해주면서 스토리에 설득력을 부여한다.스토리와 음악이 만들어가는 이중나선의 탑과 같이, 『씽』은 스토리와 음악이 섞이고 교차하면서 비할바 없는 공감을 전해준다. 극장이 무너지고 결국 무허가 세차장으로 재출발한 버스터 문에게
픽사의 신작, "The Good Dinosaur"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0일 |
![픽사의 신작, "The Good Dinosaur"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20/d0014374_55b58c819a938.jpg)
픽사 신작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텀이 좀 미묘하기는 하다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나쁜 작품은 아니다 보니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죠. 솔직히 이 프로젝트에 관련된 소문들을 생각 해보면 그렇게 낙관하기는 좀 어렵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이 영화가 초반에 아예 내용이 완전히 서 버렷다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실물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지만 말이죠.) 포지션이 굉장히 독특하기도 해서 기대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는 일단 기대작에 올려 놓았습니다.
"만달로리안" 시즌2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1일 |
이 작품도 이래저래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시리즈가 정말 재미있긴 하더군요. 일단 저는 공개 되는 대로 한 번 제대로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