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冬간사이2일차|야사카신사, 청수사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6일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혹은 키요미즈데라)에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기요미즈자카를 통해 정방향으로 진입 2. 야사카신사 뒷길로 니넨자카, 산넨자카등을 거쳐 대각선으로 진입 야사카신사쪽으로 가면 천천히 올라가면서 이 동네 거리를 구경하면서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사의 또 다른 장점은 입장료가 없다는 점이다. 교토에서 돌아다니면 야금야금 입장료가 꽤나 들어간다. 동전 던지고 짤랑짤랑. 일단 기본적으로 “신사”라 다른 신을 믿는 내가 하기는 좀 그렇다. 야사카신사는 마쯔리 준비가 한창이라 천막등이 많이 서있었으므로 건물 사진을 건진게 없다. 그냥 뒷길로 쭉 나갔다. 이런 관광안내도가 여기저기 서있고 한글로도 번
교토 여행 3일차 5. 31 (1) 우지 -1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9월 15일 |
게스트 하우스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층 침대에서 본 전경. 게스트 하우스의 앞집 풍경. 비 올 거 같은 하늘. 안녕~ 카오산 교토. 나갈 때 직원분이 선물이라고 하면서 주신 엽서. 이걸 집에서 찍게 될 줄이야 ㅋㅋ 그리고 사탕이 들어있습니다. 귀여웡. 다음 숙소는 호텔인데 비도 올 것 같고, 짐 가지고 걸어가긴 좀 멀어서 택시를 타기로 함. -------어느 멍청씨의 일기 실화 단막극장--------- 한끼줍쇼냐 우리: 안녕하세요. 택시 아저씨: 안녕하세요. ~몇 분뒤~ 일행: 역시 이 정도 거리면 걸어가는 건 무리죠? 택시 아저씨: さようで御座ございます(그렇습니다.) 우리:?! 이런
교토 여행다녀옴
By 루우의 소소한 일상 | 2017년 12월 8일 |
교토에 다녀왔다.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에 가서 관광을 정말 하나도 안함. 입장료를 내질 않고 왔다.이렇게 관광 안하기도 처음인데, 가서 일만 하다 오기도 처음. -_-; 주로 쇼핑과 음식을 먹다 왔음. 사진은 정리가 돼려나....;;